저도 창고에 코일 옮기다
5억짜리 프레스 기계 작살 낸 적도 있고,
2400kg 짜리 코일에 다리 끼인 적
있습니다.천운으로 짤리지 않아서
아직 낚시 다닙니다
저놈 보다 훨씬 작은 놈이지요
그래도 살짝만 정위치 벗어나도 무섭슴다
코일업체에서는 저런 놈들에게 눌려서
다른 곳으로 가시는 분들 많습니다
오로지 천천히 달리는 게 답입니다
아무리 묶어도 급하게 돌면 못 말립니다
포스코나 하이스코에서 작게 만들면 되는 데
결국 돈이 문제지요
정말 저 차에 사람없는 게 천운입니다
저런 철판 실은 차 근처에는
얼씬도 하면 안됩니다.
무게가 엄청나서
커브길에서 속도를 안줄이면
실은 차량이 넘어갈 무게 입니다.
뉴스에서 봤는데
무게를 못이긴 차량이 전복될까봐
살살 묶는 나쁜 ㅅㅋ들도 있답니다.
화물차에 한 두개 정도 싣고 다니는 걸로 봐서
무게는 상상이 되시죠???
그래서 운송도 통코일은 하나식만 합니다
두개는 과적 이네요 ㅎ ㄷ ㄷ
열연 코일은 13~ 17t 정도 되고
냉연코일은 적게는 7t 에서 13t정도 되지요.
싣고
단단히 고정하고 주행하다
사고등의 실수로 자칫
차가 뒤집어지기에
고정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화장실을....
ㅠㅠ
떵누시는 분 없었길 바랍니다...
브레이크 어찌 잡을까요....데굴데굴 굴러서 운전석쪽 평탄작업 할텐데...
코일 상차 하자마자 채인으로 단단히 고정합니다..
계속..의지하고 쫒아갔는데..ㅡㆍㅡ;;
눈대중
4.68톤
차만들어서 그래요
제철소나 제강공장에서 코일양쪽에 L 」이런 모양의
후크로 걸어 상차나 하차 합니다
상차나 하차 속도가 빠릅니다
ㅇ~~~ 무시라 ~~~~~
5억짜리 프레스 기계 작살 낸 적도 있고,
2400kg 짜리 코일에 다리 끼인 적
있습니다.천운으로 짤리지 않아서
아직 낚시 다닙니다
저놈 보다 훨씬 작은 놈이지요
그래도 살짝만 정위치 벗어나도 무섭슴다
코일업체에서는 저런 놈들에게 눌려서
다른 곳으로 가시는 분들 많습니다
오로지 천천히 달리는 게 답입니다
아무리 묶어도 급하게 돌면 못 말립니다
포스코나 하이스코에서 작게 만들면 되는 데
결국 돈이 문제지요
정말 저 차에 사람없는 게 천운입니다
보통은 화물을 실은 후 양 사이드에 고임목을하고 체인블럭을 크로스 결속하여 다니는데 저 차량이 당일 이동중 큰 충격을 받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 다 비슷하지만 특히 저 화물 적재한 차의 뒤는 따라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제 경우는 풍력발전기용 초대형 링이 신호대기중 떨어져 옆차 조수석이 없어지는거 봤습니다
이런 화물은 결속과정이 귀찮아서 10중 8,9는 안하고 다니니 도로에서 만나면 꼭 피하세요
프레스강판코일 이군요
대략 20톤 되지요
사람 안다치길 천만 다행입니다
얼른봐도 15톤 전후는 되겠네요
다르지만 보통 21~25톤정도라 하더라고여
두개 실으면 과적이라 보통 하나뿐이 못 실은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