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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시면 옛날 생각 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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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신들~~ 새록새록 하시쥬????? >.,<ㅋ


버스 좌석 뒤에
재털이가 매달려 있었지요
두발 상태보니
나도 저랬었지 하고
조용히 웃어 봅니다
소개팅이나 선볼때 담배 안피우면 쪼다 라고할까봐 으례히 한갑 꺼내고 있었던...
ㅋ한겨울에 관공서에 가면
추워서 문은 다 닫고
난로에는 불이 훨~훨~
ㅋ담배연기는 구름처럼 자욱하게...ㅎㅎ
좋은 시절이었음, 아! 옛날이여.... ^^

아침 출근 시간에도 만원으로 가득찬 버스에서도 운전석 옆자리는 담배를 피워댔죠. 물론 운전기사도 피고...

당시에는 여직원들이 모닝 커피도 알아서 타주고 책상 정리도 다 해주었는데...
정말 그리운 시절입니다~~
버스 앞자리에서 피운 솔담배향기가 좋아서
나도 거북선에서 솔로 바꾼기억이 ㅋ
댓글을 보니 연륜이 드러납니다.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안방에서 드러눕고 배위에다가 재떨이 올려놓고 담배피우던 시절인데.. 지금은 흡연만하면 뭔 큰죄를 진것마냥
사람을 흘겨보니! 정부도 이중적이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흡연은 나쁜것이라 사람들한테 각인시켜놓고 대놓고 손쉽게 살수있는 환경을 만들어놓으니 . .. 그렇게 안 좋은거면
아예 안 팔면돼는데 흡연자로서 예전에비해 사랑들의 시선이 곱지않은거에대한 불만이 많은사람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저 땐 그랬었지"
하지만 지금의 흡연 환경이 불편함도 있지만
훨씬 나은 듯...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거겠지요.
솔 담배 정말 버스안에서는 최고엿지요ㅎㅎ
버스안 지하철 승강장에서 꼬나물던 생각 납니다ㅎ
저두 우리애들어렸을때 집에서 피우던 생각 보스에서도 피워봤고 그래두무리아들딸 잘커서 결혼두하구 지금두 꼰대소리 안들을려구 노력하는 1인 입니다
옛날에는 담배가 멋이였죠
지금은 저러면 그참 퇴장이죠
거북선 생각나네요 저때는 담배가 멋으로도 피웠죠
연초를 태울땐 이것 처럼 좋은게 없엇는데

금연을 하고보니 이것처럼 백해 무익한게 또 없네요.
오래전에는 지하철내에서도 담배를피웠죠
승강장앞에 철길에는 꽁초들로 수북히 쌓였던 기억...
흡연하는분들은 설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담배가 몸에 해가 없다고 알던시절이죠.. 저희 아버지도 담배연기로 애들 머리에 김나게 만드셨는디ㅎ
그나저나 담배를 못피게하면서 신제품이나오는

개같은 경우는 뭘까요~???

애연가이지만 담배를 마약류로 법으로다가
바꿔주었으면 하는 바램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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