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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알면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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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억 돋네요........... 모르는 분이 있다면 아직 많이 젊으신 겁니다......
이거 알면 아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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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전 아재네요..

추억이 아롱아롱하네요..
군인들 훌련인가요?
나무 작대기는 뭐죠!!
자치기!
참 오랜만에 보내요
옛날에 놀이 문화가 없을때
많이 했는데......
저도 먼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고등학생이라 ㅎㅎㅎ
사진 속의 자치기는 초보자가 사용하는 것이고요~

고수들은 자의 모서리를 다듬지 않고
통으로~^&^*

간만에 추억속으로~~~ㅎㅎㅎ

고맙습니다 ~~^&^*
그시절에 우리는 국민학교 운동회때 고학년들은 덤블링, 기마전 많이 했습니다. 요새 학부모들이 보면 애들 다친다고 기겁을 하고 난리 나겠죠.
나무막대기는 자치기 놀이 하는것.
덤블링은 고학년, 이 자치기는 저학년놀이 ㅎㅎㅎ
호~!!

아재 를 넘어 할밴가 봐요`!!
아재가 아니라서 모르겠네유..
자치기......그립네요....만세찜놀이....오징어...
참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다시 저시절로 돌아갈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초딩때 저덤블링할때면 5단맨 꼭대기에 올라갔었는데.....

초딩때는 자그마했었는데.......이젠 육십줄에 접어드니...

뱃살만 디룩디룩쪄서 굴러다닌다우...ㅋㅋ
우리들 유년시절
유일한 놀이는 자치기 구슬치기 술레잡기 무등타기 등등
우리동네 언어로는 "마떼" 라고 불렀던...
추억이 미소짓게 하는것이 세대의 교감인가 봅니다
운동회때의 마스게임, 자치기 같은데요.
꾸미기 체조라고 했습니다.
초등456학년때 했습니다.
디 지게 혼나고 맞고 군기 이빠이(?)잡고 자세를 잡습니다.
왜냐? 장난으로 하면 많이 다치거든요 2단 3단 올라가는데 떨어져서 팔 뿌러지는건 다반사입니다.

자치기인데..우리 동네에서는 땅깔이라고 했습니다.
저것 치다가 눈땡이 맞아서 실명도 되고 그랬습니다.
완죤 추억의 돈 안들이고 노는 장난감이였습니다.
깡통차기, 오징어, 땅따먹기도 있구요^^
자치기 때문에 눈 실명된 사람들 동네에 하나씩은 있을만했죠..위험해서 어른들이 못하게 했던놀이죠..
요건 아재들은 잘 모르겠고
할배들이 했던 놀이입니다 ㅎ
자치기는 안해봐서..ㅋㅋ 나름 도시였나봅니다
우리동네에서 자치기 왕입니더ㅋ옛추억이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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