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이 좀 남아서 낚시장비 업글 구상 좀 했습니다.^^
다른 건 다 통과가 되는데...한가지 납득이 안되는게 있도먼요.
섭다리 말인데요. 요즘 신형이 나온데서 이참에 은장을 정리하고 금장으로 함 가볼까 생각했습니다.
실제 기능적 차이도 없는데 뽀대가 좀 낫다 생각되서 말이죠.^^
가격을 알아봤는데..거참~ 10단 기준으로 8만원이나 차이가 나더군요.
은색과 금색 색깔차이로 가격 8만원...이건 좀 너무 하는거 아닌가요?
실제 은값 금값 차이도 아니고 말입니다.ㅎㅎ
이구~ 월척지에서 너무 놀다보니 예전엔 아무 불평없이 잘사용했던 장비들이 왜그리 싸구려 티에 낡아만 보이는지.
이거 눈만 높아져서 큰일입니다. (마눌님 눈치보고 사는 주제에....ㅠㅠ)
** 오늘 자게 너무 장사(?) 안되네요. 아무리 출조들 나가셨다 하지만...오늘 이제 겨우 글 2개 올라왔시유~
이건 금값 은값차이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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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모 선배님은 잘 만나셨는지요??
저 한텐 깍뜻한 선배님이신데 저도 아직 뵌적은 없네요..
선배님 장비병 없어 지셨다더니 저보다 더하신데요...
저는 낚시대나 몇개 더 살까 고민중입니다..
썰렁한 주말 월척지에서 오늘도 수고하십니다^^
저도 조금전에 글 하나올렸습니다.. 약 좀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ㅎ
저도 탁이엄마 눈치 엄청 보고 삽니다^^
탁이아빠님! 우리 계조직할까유? 마.눈.사 (마눌님 눈치보고 사는사람)ㅋㅋ
탁이엄마에게 필히 허락받고 참석하겠습니다 ㅋㅋㅋ
이제 바쁜시간이라 도망갑니다... 쉥~~~~~~~~~~~~
밤세 장사하고 한숨자고....이제 일어나서 씻었습니다 ㅎㅎㅎ
방금 문자드렸어여...축구 보시느라 정신없으시죠? 태극전사들 나름 잘하고 있네여...
잠시후 개봉역쪽으로 뵈러 출발하겠습니다 ^^
실제 가격차이는 아주 적습니다만,,,
판매마케팅이니까 어쩔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