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찾아가는 평택호에서
그동안 잡아봤던 싸이즈완 확연히 다른
지금껏 잡아본 장어 중, 가장 큰 싸이즈를 잡았네요.^^
매번 장어도 붕어처럼 방생해왔는데..
오늘은 이 저질체력에 도움이 될까하여 가져왔네요.
취이하지 않는분들에겐 죄송합니다.;;
월척 2수에 기타..1cm 부족한것도..ㅋ
약 700-800g 정도 나갈듯 싶네요.
싸이즈는 65-70cm정도..
나름 요리에 솜씨가 있다했는데
장어요리는 해보질 못했네요..;;;
어찌해야 될련지요?
이걸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샬망 / / Hit : 10064 본문+댓글추천 : 0
착불해도 좋습니다
요리해서 반만 맛보고 맛없으면
반품 하겠습니다
나 요즘 의지와는 상관없이 찌려ᆢ
후루룩~~~
장어를 손질하신 뒤에는 통마늘을 30여 개 넣으시고, 생강 세쪽을 편으로 잘라 넣으시고,
찜통에 넣고 끓여, 국물이 세 대접만 나오게 자박할 때까지 해서 드시면,
아침에 기지개만 켰는데, 천정에 머리가 닿아있을 겁니다. ^^;
역시 샬망님은=실력자
마늘, 생강은 기본으로 알겠는데요.
현재..아마 목구멍 깊이 바늘이 박혀 있을텐데
걍 푹 삶나요?
아님 손질(내장 제거 등..)해서 삶나요?
연놀부님, 소박사님, 이박사님..^^
랩소디님,소풍님,골붕어님,제비님들은 패스..ㅎㅎ
정오 이후 낮낚시 조과 이라네요.^^
철수 이후, 홀로 아리수fcc회원이신 써비님의 개인 조과 입니다.
요즘 평택호 조황이 좋아지고 있네요.^^
즐낚하십시요
장어 콜...
요통때문에 요즘 고생이....후...
가까운거리면 동출이라도 할텐데
장어 드시더라도 내장은 꼭 제거하십시오
오늘 먹거리x파일에 장어에 대해서 나오는데
암을 유발하는 중금속이 붕어든 장어든 내장쪽이 심각하다네요
흑,,,
그래도 손맛많이 보셨어니 다행이네요
저도 올해 장어한마리잡아 내장빼고 닭백숙할때
같이 넣어 푹고아 먹었네요
화요일이나 수요일 평택호 가볼가합니다
지는 샬망님께서 점지해주신 뽀인트?에서 시원허이 꽝!!!!!
담번에는 7치라두 엥길수있는 곳으루 점지 부탁드려요~~ㅋㅋㅋㅋ
고마웠습니다
자연산 장어 그 정도면 싯가로도 꽤 될 듯 합니다
저도 낚시가서 우연찮게 장어 낚으면 바로 구이 들어갑니다
장어 손질하는 방법 간단히 소개해 드리죠
일단 큰 컷터칼과 목장갑이 필요합니다
1. 장어 목자르기(배부분 내장 버리시고)
2. 꼬리를 잘 잡고 컷터칼로 뼈와 살 분리
3. 등 지느러미 부분 컷터칼로 자르시고
4. 반대편 뼈와 살 분리
컷터칼을 대각으로 깊이 넣을시 뼈에 칼이 박힐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도마가 필요하며 제 경우엔 계측자 뒷면을 활용합니다 (행낚 계측자가 평평하니 사용하기 딱 좋습니다 ㅎ)
자리가 다소 불편해도 첫번째 자리가 좋아 보였는데요. 다음엔 손맛볼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ㅎ
대물꾼님..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