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낚수대 전 쥔장이 순간접착제로 [줄감개]했던걸 오늘 접착제제거제로 떼어봅니다. 우라질...잘안됩니닷. 걍 니퍼로 줄감개 강제로 떼고 뗀자국은 접착제 제거제로 발라서 녹이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자국이 남겠쥬?
사랑합니다~♡
깨끗이 지워지길 빌어봅니다.
설트 좋아라하는 낚시대인데유
유율님! 후기나 마나 깨끗하게는 안될 것 같아유.^^
뭉실님! 요 낚수대는 넘 낭창거려서 제 타입이 아녀유. 곧 장터로...ㅎㅎ
장터보면 가끔 순접한줄감개 물건 나오던데
저는 절대 순접못할것같은데..
순접해서 쓰시는분들은 그냥 평생쓰려고 하는걸까요 아님 뭔가 좋은점이 있어서 하는걸까요?
잘 떼어 내시더라도 흔적이 남을 듯 싶습니다만...
- 흔적-
이제는 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웬지 당신 앞에서
울고싶지 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 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비늘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상처뿐인 흔적을-
순진한 (?) 무님 메론으로 사라살 꼬셔서 시킨
피러님이 더 나쁘겨?
비닐 선배님 힘 내입쇼!
응원 합니다!! ♡~
PS:
누가 더 나쁜지 애메 할때는 둘다 제거를......
역시...댓글 고수님 말만따라 자국이 남습니다.
괜한 짓했네요.ㅠ
흔적....
비늘님 연세를 생각하니
요상한 상상이........^&^
축하드립니다 ㅡ
사랑을 접을라캄미더.
아무래도
가까이 하기엔~~~~♪
너무~~머언~~~당신을~~~~~♬
난...난 잊을레요~~~~~~~~~~~~~~♬♪♬♪
아흐흑!!!....-_-;
단 시간안에 붙는 순간접착제의 경우
그 분이 전문가이십니다.
특히 붙었다 떨어지는 속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시죠.
남들은 3초라 하지만 실상 그 분의 별호는
'울산 순간접착제' 이시랍니다.
그 분이 좋아 하는 새는 '눈 깜짝할 새' 입니다.
쪽지 한 번 넣어 보시기 바랍니다.
초극세사 수건울 물에 적시고 차량용 컴파운드를 묻혀서
박박! 문때이소~
섣달 그믐까지 미크론 단위로 깍아내마 원상복귀 됨미더~
과하게(?) 문때마 도장이 벗겨져 시커문 카본이 들남미더~ 켁!
왜 순접을 하는지 원...
줄감게 좋은거 많은데 말이죠ㅋ
꼭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