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18일 목요일
충남 연기군에 있는 한소류지를 찾았습니다.
많이 빠져있는 저수지물을 보고 놀라고,
그 물속에서 바지장화를 신고 길고길은 그물(초크)을 설치하여 고기잡는 사람들을 목격했습니다.
점점 터전을 잃어가는 토종물고기들이 그렇게 하나둘씩 잡혀가는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마음이 아파 월님들께도 기대어 봅니다.
야생동물 긴급구조 현장출동님!! 소류지생태계도좀 사랑해 주세여!!


이사진을 어디로 올려야 하지?
혹시 야생 동물 보호 차원에서 그물을 치시는건 아닌지.....당연 아니겠죠...
그럼 야생동물 먹이감 구하느라고..???
어제 블루길 잡느라고 투망질은 좀 했는데...그건 괜찮죠??
밑에 차 사진 주인늠들이 위에서 지금 그물질 하고 있는거 맞나요?
저늠의 차 트렁크에 사냥총도있을겁니다...
혹시 야생동물시체들도.....
차넘버 알고 계시면 신고하세요...
지역이 어디십니까?
그 지역 시청이나 군청에 알리십시요...
몹쓸사람들 같으니라고
좋은일 하라고 완장채워 줬더니 나쁜짖은 도맡아 합니다.
정신나간 양반들아! 불쌍타....
참으로 한심합니다
요즘에 쵸크치면 벌금이 상당하다고하던데
저분은 돈이 많으신가보네요
그리고 저런분들은 아는사람도많아서 신고해도
거의 훈방으로 나오더군요
씁씁합니다.
저런사람이 야생동물 다잡아 먹습니다.
이젠 물고기까지 구조할려구...
제발좀 그냥 놔두라 구조안해도 된다 안카나 이 dog baby야
저는 연기군 토박이인데 월님들의 소류지 검색능력은 인정안할수가없네요 ㅎㅎ
동네가 좁다보니 사진을 좀더 자세히 찍어주셨으면 아는분일 수도있을텐데 아쉽네요
" 아저씨 유명인사 되셨어요 신고한데요 ~" 그러면 다시는 저짓 안할텐데요 ㅎㅎ
산에는 잡아묵을 것이 없었어 이제는 저수지로 싹쓰리 할라꼬.....
한심한 양반아 환장을 했구먼 남에것은 부지갱이 들이댈늠.....
조그만한 군 면 단위에서는 신고를 하면 서로서로 연결이 돼어 대부분 접수가 않됩니다.
신고를 하실때는 현제 신고 상황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저에게 알려주십시요...분명이 말씀을 하고요...
내일부터 내가 직접 군청 도청 경찰서 일일이 확인 들어갑니다...요 한마디만 하시면 법대로 처리됩니다...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저 아저씨는 쫌 심하네요
어찌 스티커는 붙이고 다니는지.....???
좋은하루 돼세요..
견제가 되고...독립되어 있어야 할것들이...서로 붙어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썩어도 너무 썩었습니다.
예전에 담아 논 오소리 술과 함께.........
야생동물 보호하는 척~하랴 , 민물고기 잡으려고 나이 쳐먹고 그물질하랴~~~ ""니들이 고생이 많타~""
우리나라 좋은나라 아니니꺼...
신발 끄네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