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대백회 지난지 몇일이나 되었다고 선후배님이 그립읍니다~~ ㅠ.ㅠ
짧지만 많은 인연을 만나고 반갑게 챙겨주시고 맞아 주시던 분들....
그리고 말로만 아니 화면에서만 보아 왔던 대마 막걸리~~~ㅎㅎ
밤이면 그 달콤한 맛이 그립습니다...
책임 지이소 ~~~
우짜노 밤이면 대마 묵고 싶어 미치겠읍니다~~~
와 맛보게 하셔서 우짜노 이렇게 밤 마다
우짜노~~~맹걸어 놨십니까...흑 흑
우짜노는 이제 밤만 되면 무을지 하늘 방향으로 우짜노~~~~우짜노~~~~ 울고 있읍니다..ㅋㅋ
점심 식사는 맛있게 햇니껴?
진 인자 묵을라꼬예 직업이 직업인지라 남 점심다 차려 주고 묵내요~~ㅠ.ㅠ
날씨가 마이 포근하내요.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운행 마이 하시는 분들은 잠시 시었다 가이소!!!!
경상도라 글자도 따라 오내.ㅋㅋ
시었다 아니고 쉬었다 입니다.. ^.~
이놈의 대백회 후유증~~~~
우짜노 / / Hit : 2670 본문+댓글추천 : 0
그냥 가슴속에 잘 간직하셨다가 내년 대백회 모임때 해결 하는수 밖에 없네요..
우짜던지 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우짜던지 간에 추운날씨에 안출하십시요..
그나저나 우짜노님이 젤루 심각하신거 같아 걱정입니다.
정 못참겠으면....영광으로 달려가세여 ㅎㅎ
지난 대백회때 제찌에 물뭍히지 못한게
미안해서
오늘 튑니다ㅎㅎㅎ
대마막걸린 영광에서~
천년의빛 영광
우짜노 대마주조에 취직을 해야허나 우짜노
보고싶음 달리세요
저 또한 1년동안 먹을 막걸리..그날 다 마신것 같습니다^^;;
술은 늘상 멀리하는데... 그날 잘 넘어가더라고요 ㅎㅎ
이기회에 남도팀에서 스카웃제의 들어오면 나도 어케 해보겠는데............
참으로 반가웠고...2012년까지 367일밤만 자면 다시 볼 수 있겠지요...
정말우짜노 가고싶어도 못가는신세
너무오랬동안기다리게는 않겠읍니다
내년 봄쯩에 혹 또모임이있을지
기다리는수박에없읍니다
반가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