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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걸어내실수있으신선배님^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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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걸어내실수있으신선배님c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출처:http://blog.naver.com/blackjeak?Redirect=Log&logNo=70066556456 블랙잭님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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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걸어내실수있으신선배님c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출처:http://blog.naver.com/heywonz 네이버블로그>

물돼지(향어) 잡아봤지요.
76cm!
릴말고 화대로...
3대 아작나고 물구신 될뻔했어유!
사양합니다..^^
전 저런거 잡으라고 줘도..
안잡을랍니다..
저런거 한마리면...몇달 낚시 못할듯요....ㅋㅋ
올초에 남의 옥내림대로

70cm 잉어 끌어내고서는

후유증에 시달린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셋다 포기입니다

걍 붕어가 좋아요 ^^
헐~~ 무서워라 ㅜㅜ 저도 줘도패스임
ㅋㅋ
영물이네여 ^^

다대편성때 걸리면 제압이고뭐고 다작살납니다

패~~스.ㅋ.ㅋ
절대 잡고싶지 않은 녀석들입니다.
아까운 장비를 저녀석들에게 빼앗길순 없죠..
저 싸이즈에 붕어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부러져도... 부러져도...
무시 무시한 놈들!
물어만 다오.
널 위해 여러 작대기?가 대기중이다. ㅎㅎ
낼 아침에 잡으러 갑니다..^^
낚시도구는 접어두고...일단 뜰채에 안 들어가서 못 잡습니다 ㅋㅋㅋ
세팅한곳이 평평한곳 아니면 나중에 끄집어 내기가 어렵겠군요.
저는 그냥 줄 자르렵니다 ㅎㅎㅎ
이런경우를 줘도 못먹냐 하지요 ^^

낚시대 부러 먹어도 좋으니까 한번 걸어 봤으면 좋겟네요
안걸렸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자신 없어요..ㅠㅠ
저는 그냥 낚시대 줄랍니다..ㅎㅎ 낚시대 필요없습니다.ㅎㅎㅎ 릴낚시로는 잡아봤지만 일반 낚시대로는 그냥 낚시대 물귀신한테 드릴겁니다.ㅎ
두번째 향어는 우리 동네에서 나온건데 루어에 나왔다지요?
대낚으론 힘들것 같은네요.

사양합니다.
ㅎㅎㅎ

대낙으로 미터넘는 잉어를 두수나 해 본 사람입니다.

정말 운이 좋아야 잡읍니다.
저도 사양합니다 ㅡ.ㅡ
바싼 낚수대 뿌러저요

전 사양합니다.ㅎ
ㅎㅎㅎ

저정도는 잡아줘야!!

아~~!!하죠..ㅎㅎ;;
딱 그 놈이네요! 작년3호줄에 감성돔5호바늘을

걸기만하면 3초를 못버티고 매듭,바늘,원줄을

번번이 터트리고 얼굴도 못본놈!. 나름 하룻밤

밤낚시에 잉어,향어 24마리도 잡아본실력있는

꾼(?)의 자부심을 무너뜨린녀석! 입질이와서

챔질을하면 ..., 힘겨루기가 이루어지는게

아니고 그냥 갑니다. 잉어에게 무시당한 느낌

도들고 잠시지만 몸으로 느껴지는 중량감은

채비를보강해도 대낚시로는 불가능하지 싶기도

하고... 암튼 올 해만도 50회이상 쪼우고 있읍

니다. 올 안으론 승부가 나리라 굳게 믿씀니다!
새벽강님의 힘겨루기가 아니라 그냥 갑니다,,,,,

그말씀에 공감합니다,,,

양어장이 아닌 일반 저수지에서의 잉어 최고 기록이 83센티입니다,,,

그런대 아들과 동출한 어느날 대를 세웟는데도 그냥 쿨럭 쿨럭~~~~~~~~

가버리더군요,,,,허탈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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