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거주할때 이러한 고충이 있군요.....
전 윗집 뛰어도 입 안댑니다.
대신 아랫집엔 죄송한 마음에 명절이나 맛있는 음식 생기면 가져다 드립니다.
예전에 다른곳에 살때 딱 한번 윗집 올라간적이 있어요.
새벽 3시에 귀가하시는분이였는데
진짜 여간해서 자다가 깨는경우가 없는데
술병이 굴러다니는 소리가 계속 나서 깼고
베란다에 가서 윗집 뭐하는가 창문열고 귀 기울여 보니 여자 2명이 담배피면서 기분이 좋은건지 취한건지 웃으며 쿵쿵쿵 거리더군요.
그길로 바로 올라가서 초인종 누르고 얘기좀 하자고 하니 절대 나오지는 않고 죄송합니다 카더니 그뒤론 조심해 주시더군요.
전 아랫집에 개떡같은 연놈들이 삽니다.
15년쯤 됐네요. 제가 자기집 방충망에 계란 투척해서 지저분해졌다네요.
가족은 먼저 서울에 가 있고 혼자 승용차 운전하고 서울 가다가 신탄진쯤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휴대전화가 와서 받으니 위 처럼 말하네요.
도대체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아무리 봐도 그 위치에 계란 투척은 제 집에서만 가능하다네요.
운전하고 가다가 손이 덜덜 떨려 사고날 줄 알았습니다.
3일 후 그놈 만나서 개박살을 냈는데 4~5년쯤 지나서 범인이 밝혀졌는데 옆 통로 중학생이 그랬다네요.
아직까지도 저랑 마주치면 슬슬 피하지만 앞으로도 용서할 생각 조금도 안드네요.
그놈이 이글 좀 봤으면 좋겠네요.
이만수 싸인되있던
야구방맹이 어딧더라ㆍㆍ
워쩐대유?
될것 같씁니다..
아그러면 괜히 싸움만 나고 더 볼쌀사나워지니
그렇게 하시는게 낳지 싶습니다..
식용유만으로는
그렇게되기 힘들구요.
고기국이나 사골 기름은
매우 쉽게 막히죠.
뭐가되었든
화날만합니다.
참말로 ~
에휴~~
올해 8세.5세 곶두밭 형제 키웁니다.
아랫집 어르신과 저보다 살짝 더 윗줄인 자제분이
뛰는거 신경쓰지 말고 키우라십니다.
어떤 선물도 안받으세요.
이만하면 복 인거죠?
한 3개월간은 희안한 젊ㅈ은것이 시비를 걸던데.
몇년간 조용 합니다.
왜? 세탁실 배수구에다가...
이해 못할 인간놈들이 넘 많네요... 쩝!
몇해전 화분 분갈이하고 나온 잡 자갈들
그걸 배란다 배수구로 쏟아부은 미친넘때문에
세탁배수물 역류해서 개고생 한적있네요
그때도 심증만가고 물증이 없으니 관리실에 얘기하고...
암튼 지금생각해도 또 열받습니다
참고로 저도 1층이네요
걱정이 크시겠네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미친 개는 그저 몽둥이가 특효약인데 나라에서 막으니 답답하죠.
글만 봐도 짜증이 나네요. 안타깝습니다.
큰 복입니다.
안타깝네요.
그래도 칼부터 들지는 마시구요.
원인이 본인집에 없다는것만 확인되면
관리실에서 다 처리해줍니다.
새벽 2~3시까지 뛰더군요
관리실 경비실 전화해도 해결이 안되서 올라갔습니다
결국 경찰까지 출동했습니다
찾아가면 안된답니다
문을 쎄게 두드리거나 고함치거나 하는 소란을 피우면 벌금나온답니다
전 윗집 뛰어도 입 안댑니다.
대신 아랫집엔 죄송한 마음에 명절이나 맛있는 음식 생기면 가져다 드립니다.
예전에 다른곳에 살때 딱 한번 윗집 올라간적이 있어요.
새벽 3시에 귀가하시는분이였는데
진짜 여간해서 자다가 깨는경우가 없는데
술병이 굴러다니는 소리가 계속 나서 깼고
베란다에 가서 윗집 뭐하는가 창문열고 귀 기울여 보니 여자 2명이 담배피면서 기분이 좋은건지 취한건지 웃으며 쿵쿵쿵 거리더군요.
그길로 바로 올라가서 초인종 누르고 얘기좀 하자고 하니 절대 나오지는 않고 죄송합니다 카더니 그뒤론 조심해 주시더군요.
어느정도 의사표현은 하고 살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드렸더니 그때부터 물을 사용하지 않으시네요.........
죄송해서....사용하시라고 했는데도 두달이 다되어 가는데도 물을 사용하지 않아서 죄송한 마음에 명절때 음식을 나눠드렸습니다.
해결 하시는것이 좋을듯,,
15년쯤 됐네요. 제가 자기집 방충망에 계란 투척해서 지저분해졌다네요.
가족은 먼저 서울에 가 있고 혼자 승용차 운전하고 서울 가다가 신탄진쯤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휴대전화가 와서 받으니 위 처럼 말하네요.
도대체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아무리 봐도 그 위치에 계란 투척은 제 집에서만 가능하다네요.
운전하고 가다가 손이 덜덜 떨려 사고날 줄 알았습니다.
3일 후 그놈 만나서 개박살을 냈는데 4~5년쯤 지나서 범인이 밝혀졌는데 옆 통로 중학생이 그랬다네요.
아직까지도 저랑 마주치면 슬슬 피하지만 앞으로도 용서할 생각 조금도 안드네요.
그놈이 이글 좀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