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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삽니다ㆍ 휴~~~

어제 저녁 마나님과의 대화내용입니다
이러고 삽니다ㆍ 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러고 삽니다ㆍ 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러고 삽니다ㆍ 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맞은데는 괜찮으신가요? ㅋㅋ
알콩달콩 행복해 보이시네요!
어부인을 차카고 예쁜 백설겅주 같은 분으로 바꿔보셔요.
예전에 돌아가신 갈말할아버지ᆞ
대포 한 잔 하시고 이발소
' 반만 깍아 주셈!'

좌우를 정확히 나누워
반만 깍아 주시더만요ᆞ

ㅎㅎ
살아있음에 행복합니더ᆞ
결국 오천원 가지고 내려오셨쥬?

재미있겠습니다 ㅎㅎ
글 올리신거 보니 살아계신군요 ㅋㅋ
불쌍한 찌불님......
이제 민물대는 접어두고 감생이 나 잡으러 갑시다
어디를 맞으신 건지 궁금합니더.

히힛~
두분다 말씀들을 참 잘하시네요..
특히 사모님의 쎈스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처음부터 걸었어야지요.

아니면, 허락 받고 택시를 타셨어야 합니다.

감히, 통보를 하시다니 대단한 배짱이시네요.

앞으로는 집 방향으로 걷다가

첫 지하철 또는 첫 버스를 타셔야 합니다.
만원 어치만 타고 오시는게 정답이었군요...ㅋㅋㅋ
"5천원도 없는 신랑이 싫다"는 사모님의 쎈스가 폐부를 찌르네요... ㅡ..ㅡ;;
센스 있는 유머에 찌불님은 행복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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