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마나님과의 대화내용입니다
알콩달콩 행복해 보이시네요!
대포 한 잔 하시고 이발소
' 반만 깍아 주셈!'
좌우를 정확히 나누워
반만 깍아 주시더만요ᆞ
ㅎㅎ
살아있음에 행복합니더ᆞ
재미있겠습니다 ㅎㅎ
이제 민물대는 접어두고 감생이 나 잡으러 갑시다
히힛~
남자가ㅡㅎ
특히 사모님의 쎈스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아니면, 허락 받고 택시를 타셨어야 합니다.
감히, 통보를 하시다니 대단한 배짱이시네요.
앞으로는 집 방향으로 걷다가
첫 지하철 또는 첫 버스를 타셔야 합니다.
"5천원도 없는 신랑이 싫다"는 사모님의 쎈스가 폐부를 찌르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