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월척 선배님 후배님께 안부 인사 전합니다
건강하시죠 ^^
평택에 작은 저수지 옆에 주말농장을 하고 있습니다
작은 저수지에는 잉어와 전엔 제법 사이즈가 되는 붕어도 가끔 나오는곳이구요
평일에도 짬낚하러오는 낚시인도 있구 주말에 1박2일 낚시 하시는분도 계시구요 전 이곳에서 낚시시간보다는 농장 가꾸는 시간이 많아서 낚시는 못하고 있습니다
금욜에 농장에서 풀메고 토요날 처가에 갔다가 일요일 다녀와서 농장에 갔는데 아내가 기겁을 합니다 ㅡ‥ㅡ
마늘밭 고랑에 싸질러 놨습니다 ㅠ
아.. 디러라 ㅠㅜ
옆에 산도 있구한데 꼭 이렇게 싸질러놔야 될까요 그것두 밭 한가운데에 ᆢ
1분만 걸어가면 산이 있는데 ..
1분만 걸어가면 간이 화장실도 있는데..
이러지 맙시닷 ᆢ ㅠ ㅜ
낚시인들 버리고간 쓰레기 치우는것도 해마다 2톤은 치우는데 이제는 더이상 ..
민원 넣어서 조치를 취해야 겠네요 낚시금지 만들어 달라구 ᆢ
낚시인인 저도 아내한테 미안하더군요 ㅠ
월척에 선배님 후배님들 께서는 이러지 않겠죠 ^^
늘 안운 안출 하시고 498하세요 ^^

봤으면 뒤로 살~작 밀어 줄텐데
살모사들은 모할꼬...
스르륵 가서 부랄을 물어야하는디...
밭에서 궁뎅이까고 똥누면
자동비데처리 해드릴겁니다
즐기시는분만 밭에다 처리 하세요
요렇게 경고문을,,,,,,,,,,,,
밭 언저리에 사과나무 두어그루 심어놨는데..딱 익어서 먹기 좋을때쯤 되면 벌초시기라...벌초꾼이 다 훑어 갑니다.
기껏해야 사과 두박스나 나올까 하는 정도인데..일년을 기다리면 하루 벌초하러와서 다 따가더라구요...샹 넘들
뒷처리 휴지는 읍네유...ㅋ
안 닦았나!...ㅋ
영천 화산에 모 저수지 옆 빈밭은 완전 떵밭이더군요
내가 저런 똥군들하고 같은 취미생활 한다는게
부끄럽네요
4차선 대로 변에다
떵을 싸 놓은 것도 보았습니다
순간적으로 드는 생각이
어떻게 저기서 응가를...?
저기서 응가가 나오나... ?
낚시꾼의 행위이냐 아니냐~ 로
접근할 문제가 아닙니다
떵을 보아하니 급한것 같지는 안아보입니다
그런데 왜? 굳이 거기에 볼일을 봤을까요.?
급했으면 설사정두는 이해합니다
그것이 아닌데 왜?
에 라 이 ~~~~~@@@
가끔 차가 목이 마른지 들어 갔다 나옵니다
누군지도 모르고 배상 받아본적 없습니다
빈캔.커피용기등 어머하게 집어 던지고 갑니다
이박사님 말씀에 한표 던집니다
물가를디자인하다님 살모사 몃마리 키우고 싶네요 ㅋㅋ
랩소디님 똥개 한마리 키울까요 ㅎㅎ
한번출조담배두갑님 작년에 청양고추 싹쓸이 당했습니다 ㅡᆢㅡ
붕어와춤을님 떵밭을 맹글어 놨군요 ㅠㅜ
각씨붕어님 조구사가 그런거에 관심 없을거에요 ^^
이박사님 어찌 걸리믄 몽둥이로 뚜들겨 패까요 ㅡᆢㅡ
푸른노을님 4차선 대로에다가 ㅋ 분명 그곳은 똥꾼의 소행이 100프로 맞습니다.
하늘아래붕어님 그니까요 왜 그곳에다가 ㅡᆢㅡ
뭘해도꽝님 그자리 서서 실컷 욕했는데도 분이 안풀리더군요 ㅋ
잡아보이머하노님 그러고 싶어요 ㅎㅎ
골드로져님 싸다가 뒤로 자빠젔음 좋겠습니다ㅋㅋ
절대 사람일리 없습니다.
사람의 탈을쓴 짐승일것입니다.
한실선배님 우짜까요 ^^
그러나 저건 아니지요~~ 싸질렀으면 땅에다 묻든가~~ 씨빡씨끼네요
휴지도 업꾸~~~ 똥꾸녕에 냄새나는 넘 잡아다가 족쳐버려야지요~~~
이공님 개짓이라 믿고 있습니다..
용접만오백년님 저도 그렇게 잡아다 족처버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