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이런거 밤에 잡히면

 

겁날듯


불그스름한게 드렁허리 같은데요.
제가 30년전 초가을 새벽 작은수로에서 지렁이 미끼에 큰 드렁허리 잡앗는데 징그러웠습니다. 허허벌판 독조한 그날 놀래서 몸살 알았어요.
저정도는 라이트 한방 먼저 먹이고
바로 암바 들어가면 될듯한데요.

싸워야죠.
대가리는 메기,
꼬리는 장어같이 보이는데..

괴물이네요.

저는 대 던지고 바로 줄행랑~~
하드락님.

쵸크 다음에 헤드락으로 마무리.
완벽하겠지요.
저도..초보때, 예당지에서 엄지손가락 굵기 드렁허리 걸어서..놀랜적 있네요..
꿈에 나타나도 기겁하겠네
드렁허리 피 질질하면 정말 징그럽죠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