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데도 있었네요

낚시를 즐긴지는 거의 30년 되었네요 그렇타꼬 푹빠져산건 아니고예 칭구따라 세월따라 그렇게 낚시를 하는줄만 알았지예 그런데 영천 연화지라꼬 9월첯짼가 둘짼가 독조를 갔는데 그때 헉! 한30명은 족히 되 보였는데 저녁9시가 넘어서도 계속해서 오시고 계시더라고요 무슨 조우회가 이렇게 사람이 많아 하고 생각만했죠 그후 중고낚시 구한다고 드리덴게 월척 아하! 이런데도 있구나 낚시도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어울리는구나 같이 웃고 즐기고 언제나 들어와도 재미가 넘치는곳 요즘 선배님들 댓글 훔쳐보는 재미에 마눌이 어딘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요번에 대백회 가고 짚은데 선약이 있어서 못가고 담에 꼭 신고식 할게요 모두 즐건 시간되시고 안출 하십시요 들께올림(담엔 떨께로 변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