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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있으시져?

이런 경험있으시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올해만 벌써 두번째

건망증이 점점 심해지네요 ㅠㅠ


역쉬~~
의지의 낚시인 입니다.
큰놈으로 보상받으세요~~^^
컥..
늘상 같은 가방에 있는건데..
난감하셨겠습니다..
어제 교통사고현장에서의 상황이었습니다
지난출조후 장비물세척 깨끗이 해놓고
뒷꽃이만 따로 잘뒀드라구요;;
전 앞에꺼를 두고다닙니다만~~
집에서 장비세척도 하시는군요..
저는..그럴까봐..집에오면 낚시장비 잘 안내려요..ㅋㅋㅋ
케미없이 밤낚시 간적은 있어요..
좌측에서
미사일쏘듯 순서대로
한대씩 대차고 나가는
상상을 했습니다 ㅡ.ㅡ
탑포를 보니 내 비상 낚싯대 손잡이 글히던 생각이 나네요 ㅋ
낚싯대 뺏기지 안게 준비잘하세용 ㅋ
받침틀 없을때....앞받침대 뒷꽂이 그래도 놔두고 낚싯대만 걷어 온적 있어요..ㅠㅠ
받침틀 놓고와서 초위에 10대 널어놓고
밤새 빡빡하게 쪼았던..졸지도못하고ㅜㅜ
난감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죠.
1박 낚시는 꾸역꾸역 해 보지만, 특히 장박은 정말 돌죠 !
낼 모레 3박4일 출조라 점검 또 점검 중 입니다 ~~
뭐 다반사 겪는일이죠ㅎ
낚시대 안뺏길려면 바짝 집중하셔야겠습니다
본인도 경험있습니다
의자도 안가져간적이있어서 돌위에 타올깔고도
했습니다 아침에 궁댕이가 얼마나 아프던지 ᆢ
최강님,규민빠님,도사님 - 최강 집중해... 쪼아서 빅원은 9치
쏠라님- 지금쯤 대널으셨나요? 수달보면 안부전해주세요
붕가즘님- 나무가지 잘라 앞에걸 대신했던 기억이..;
초율님- 집이좁아 삼실에서.. 삼실이 아니라 장비아지트로 쓰고있슴다
샘이님,커져라님 - 미끼갈아줄때노 찌만 쳐다봤슴다 아후 뒷목이야 ㅠㅠ
수몰님- 예전이지만 파라솔만 걷어오고 하대봉은 꽃아둔채로 온적두
붕춤님- 정상 진단에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ㅋ
부처님- 초치기 저두 간간히합니다만... 열대씩이나요?
마린님- 엉덩이에 멍생기지 않았습니까? 몽고반점마냥 ^^;

님들덕분에.... 집중 또 집중해서 무탈하게 귀가했습니다.
모두들 안전 출조하세요~ 글구 건강하고 즐건 명절보내시고,,,,
명절에 물가에계신분들께서 휘엉청 밝고 큰 보름달이 반겨줄겁니다~~~
저는 없어요
냄비는 두고온적있어도 ㅎㅎ
추석 잘 보내세요
전에 어둑해질때 낚시터에 도착해서 어두워지기전에 빨리 낚시대 펴야겠단 생각에 정신없이 대 다펴고 의자에 앉아서 느긋하게 한대펴야지 하다 담배사가지고 오는걸 깜빡해서 도로철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금연해서 담배에서 자유로워 좋습니다.
밤에 캐미끼우려다 아차 캐미를 안사왔네.
옆에 빌릴조사님이 계시면 다행이고 아무도 없으면 도로철수...한두번이 아니죠.
왼발님- 소풍준비 차근차근하시고 즐낚, 안전제일 조심히 다녀오세요
주말님- 냄비에 붕어, 메기, 쏘가리 등등 같이두고오신건 아녀져?
잡아라님-금연성공 축하드립니다~~~
저는 장비세척후 좌대 설치하는데 크랭크와 노브볼트 없더라고요 안가져와서 황당했어요 동감합니다
ㅋㅋㅋ낚시인이라면 다들 공감 하실듯.......
가끔은 꼭 한가지를 빼먹고 가죠...
서너가지면 그냥 다시 갖다오건지
아님 낚시를 포기할텐데
딱 한가지 ㅋ
흠 답답하신분이군요...
전 일부러 뒷꼬이를 안가지고 다니는데.....
무겁구러 왜 가지고 다녀요..
앞받침대 받치는곳에 낚시대를 꽂으면 완전한 무받침틀인것을....
50대까지는 무난히 꽂을수 있어요..ㅎㅎ
제가 가르켜드렸으니 오백원만 주세요^^
단속님...단속님은~~ 지니어스
담에 제가 사진올리지요
딱 한 번...의자를 두고 가서 밤새 아이스박스에
수건 깔고...ㅋㅋ
생각보다 많이 힘듭니다.
등받이의 소중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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