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처음이라하니 간호사언냐가 막 뭐라하네요.
근데 그게 중요한게아니고
키는 1cm줄어들어 183.5cm
몸무게는 5kg늘어 106.5kg
하루 잠을 세번에 나눠서자니
먹고자고 먹고자고 먹고자고 하게됩니다.
직업을 바꿔야겠죠?
복부초음파하시는분께 복부지방 많죠하고 여쭈니
싸이즈에 비해 그리많지는 않네요.
그럼 내 배에는 뭐가 들은걸까요?
다이어트하라 하실분계시죠.
다이어트는 열흘전에 시작했습니다.
1kg이상 빠졌구요
걱정입니다.
가지고있는 지방으로 올겨울 넘겨야할건데요.
오전일 끝났으니
잠은 참고 병원 계신 엄니 점심 챙겨 드리러가야것슴다.
오늘은 또 어떤 어리광을 부리실지 궁금합니다.
입원만하시면 어리광이 폭발하시는 울 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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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졸려 미치긋다.
이런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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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면 나중에 북극곰이 되실지도 모르는데효^^
건강은 건강할때^^
이미곰이구요
실실 부실해집니다.
히힛~
일단 애는 아닌 거 아시쥬?^^
에이~~)~설마ㅡ.
지금도네놈있는데 또요?
북극곰이라뇨..
이미 불곰이신것 같은데 북극곰으로 변하시긴 어렵죠..
다이어트 성공하시면 반달가슴곰까지는..ㅋㅋ
저도 172.5 였는데 170.8로 줄었든데요..
케겍~~~~~~
이러~언 사랑꾼님 가트니라구....ㅎ
아...아.......아담한 싸이즈시군요.....@.@"
차에서 내리면 사람들이
뭐지? 하는 눈빛으로 바라봅니다.
거부합니다.
징그럽구로~~~~)
ㅡㅡ^
한두끼 굶으면 자동으로 3-4키로 빠지기에 다이어트 효과는 아니고요
팁하나:키가 계속줄어들면 허리가 정말 아픕니다..몸무게가 줄어들면서 허리에 살들이 뭉쳐지거든요
헬스장 가서 허리 운동 안하면 50 넘어가면 아침마다 통증이...ㅎㅎㅎ....골다공증 초기현상입니다
제가 그렇커든요...경험자
-------.,-"
키가 줄어들면서 허리에 윗살들이 압착되면서 뭉쳐지거든요---로 수정
식사량만 줄이고 소화시키고 자도
살은 빠지겠죠 ㅎㅎ
달성님
거울보셨수?
징그럽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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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추장
"YOU WIN"
확~~~~~~마!
땅냄새가 빨리 맡고싶쥬?
어차피 매년 이때쯤이면
동면 ㅡ 겨울잠자러 굴속으로 들어가시지 않나요? ㅋㅋ
레쿠스 에서 내리시는
광경이 눈에 선합니다 ㅋㅋ
그래두 젋으셨을때
어디가서 기죽진
않으셨겠습니다 ^^
매년 그리살고있슈
규미니 아버님
운전하다 시비붙어서
차에서 내리면 상대방이 어지간하면
머리 긁적이며 돌아갑니다.
밥먹고 나서 밥 먹기전 차이 정도라고나 할까...
다욧을 숨만 쉬고 계신건 아니죠 ㅎ
어머니 잘해드리세효.
울엄니 모시고 날마다 빙원다닙니다.ㅜ
겁많은 뭉실님 분명 수면내시경 할건디
마취는 코끼리용으로 하는거 맞쥬?
충분히 공감 갑니다
참고로 전186에 106키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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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식사시간이라 말은 못하겠네요.
드시지 말고 동면 하시면됩니다.
제 귤은요?
댓글에 마지막을 찍으시는 선배님!
저도 들어가고 싶네요 겨울잠..
제가 하는일이 겨울이 고달파서리..
어제 약간 맛뵈기 하였는데 낼부터 본격 겨울 시작이네요..
그냥 다니시면 지루한데 나무나 꽃을 보면서 철마다 변하는 자연을 느끼면서 다니시면
덜 지루할 겁니다.
건강할때 건강을 지키랬는데 어렵죠. ㅠㅠ
좋은 방법이네요
뭉실행님 동면 추천 드려요 ㅋㅋㅋㅋㅋㅋ
품에 안기는 점 거시기 하죠 잉~~~~~~~~~~
먹고자고 먹고자고하시니까 그런거여유ㅡ
자고먹고 자고먹고로생활패턴을
바꿔보심이ㅡㅎㅎ
저도 몇년전까지만해도 178에67키로ㅡ
허리32였는디 짐은 176에72키로 허리34 ㅡ
나이들면은 관절사이가 좁아져서
기럭지가 주는건당연한데 몸무게도같이줄면
좋을낀데ㅡ
아ㅡ옛날이여ㅡ^^
여튼 건강관리잘하시고 엄니 맛난거
많이 챙겨드리셔유ㅡ
제비목날치기로 확!!!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