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 관리 잘 안하는 사장님들 (수질, 감탕, 청소, 화장실, 어 자원,비싼 물가 등등)
초보자나 여성이나 아이들이나 매정 없이 입어료 다 받는 사장들
혼자 낚시 온것처럼 고래 고래 옆사람 하고 하는 이야기 온 낚시터에 다 들리는 사람들
고기가 나오네 안나오네 경품이라도 달렸으면 딱지냐? 딱지 없냐 등등 ~~ 아주 듣기 싫음
혼자 야맹증 인것 마냥 밤새 도록 후레쉬 틀어놓고 이리 저리 살피고 밥달고 하는분
(자동차 라이트도 포함)
라디오 이어폰으로 안듣는 분
바닥낚시 하는 옆에 와서 내림 낚시로 양쪽에 구더기 만 달고 중간에 계란 만한 집어제 달아서
계속 투척 하면서 낚시하는 아주 몰상식한분
옆에서 조용이 낚시하다 한마리 걸었다 띵~ 터지면 어쩌구 저쩌구 터지네 어쩌네 하고
무진장 신경 써주시고 채비가 어떻고 떡밥이 어떻고 ㄱ-;;; 안물어봤습니다
떡밥이 없다고 빌려달라는 분 소량이야 정으로 나눠 쓰지만
봉지채 빌려주면 와르르 자기 떡밥 그릇에 쏟아 붓는 !!! 혈압 쫙~~!!!!
한술 더 떠 5호 바늘 있으세요? 캐미 있으세요? 요기 뜰채좀요 이러면 ㄱ- +++ 아놔~~
고기 잡았다 노아줄때 휙 던지는 아주 4 가지 없는 분 누가 멀리던지기 시합하듯~
잡히는 자리 옆으로 바짝 이사 와서 그 찌가 서있는 곳으로 최대 근접 집어제
잔뜩 달아 옆에서 텀벙 거리시는 분
구경 까지야 좋은데 입질 올때 뒤에서 ' 채요~~ 채~~!! ' 지도 편달 해주시는 분
담배 필때 대 놓고 옆사람에게 연기 뿜어 대는 분
더욱이 담배 꽁초 물에 버리는 놈 ~!
지가 무슨 모라도 되는 마냥 위협 분위기 조성 하면서 낚시 하는 4가지 없는 놈~!!
집어제 야구공 만하게 몰레 몰레 또는 대추 만하게 한주먹해서 몰래 몰래 던지는 놈!!
바닥만이라는 데 뜰낚 하는 놈 지딴에는 예민하게 마쳤다나 모라나 ㄱ- 오메;;
물바가지로 물 쫙쫙 부려대는 분
(한두번은 고기 흩어지라고 인정해줌)
기타 등등등...~
아 쓰다 보니 혈압이
저두 다른 분에게 피해 안줄려고 노력하지만
한번쯤 생각 해보면서 출조 하셨음 해요 ~
이런 분들 정말 싫음 !! (유료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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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욱 조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하우스는 경품안푸는곳이 없으니....
올 겨울 손맛그리울때 어쩌나...
그런사람 옆에 앉으면 만장이 떨어지고 마~대걷고 싶지요.^^*
한번더 각성하고 갑니다.
단체로 가면 조금 시끄러울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역시도 단체로 낚시를 갈때가 있고 최대한 조심한다고 해서
어디 사람 행동이 다 뜻대로 되던가요?
하지만 마음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감정을 가진 사람이라 조금만 봐도
다 알지않습니까 ! 조심하고 있는지 미안해하고 있는지!
경기도 어렵고 살기도 어렵고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 풀러 낚시가는데
남에대한 약간의 배려가 정말로 필요할 때라고 봅니다. 저부터 더 조심하겠습니다.
잡아내는 실력은 부럽지만 , 비싼돈 주고 밤새 몇마리 겨우 낚는 나는 .... 열받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