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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100% ...
막짤은
저렇토록 반가운 사람이 읍써서...
차 핸폰으로 시동 걸어놓고 카드찍고 나가서
차에 타려는데 옆에서 회사 동생 담배 피우다 한마디 합니다.
형~ 그거 제찬데요!! 형꺼 옆에건데요!! ㅋㅋㅋ
특히 휴게소에서 제차를 못찾아 고생한 적 몇번 있습니다.ㅠㅠ
똑같은 차가 있어 내 차인줄알고 문 잡아당겼던 적이 있습니다 ㅎㅎ
근데 그집 식구들 안방에서 잡담하느라 누가 왔다갔는지 열어보지도 않더라구요.
순간 술이 확 깨더군요.
여름ㅇㆍ
옆에 같은차있어서 내 와이프 탄줄알고.,
출발할려는데 느낌이 쎄ㅡ해서 옆을 돌아보니..
남에 와이프 ㅜㅜ
납치범으로 오해하는 해프닝이...ㅜㅜ
타더군요.
하고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