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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처음의 만남이 그냥 온라인상에서의 만남으로 시작된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못하는 우리지만 함께하는 마음 갖도록 노력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먼저 고마움을 받는 우리보단 먼저 주려고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편하게 대하는 우리보단 늘 첫만남의 설레임의 우리였으면 합니다. 결코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영원한 만남 이었으면 합니다. 흔들리지 않도록 사랑하시기를 사랑할땐 작은것에도 상처받기쉽고 진심어린 한마디에도 행복해질수 있다는걸 기억하십시다.. 한마디의 말이나 한줄의 댓글에도 상대의 입장을 헤아리는 배려가 우선되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마디 위로에도 큰~~힘을 얻고 한마디 격려에도 불~끈 힘이 솟고 한마디 충고에도 감사함이 우러나는 그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랬으면 참~~~ 좋겠습니다. _freebd0423555.jpg 2009년 한해를 너무도 열심히 살아오신 당신의 삶이 알찬 결실이 맺어지도록 마지막 남은 날들에도 최선을 다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옳으신 말씀이시고

좋으신 말씀입니다.

우리네 모두 협객님 말씀처럼만 되었으면 합니다.

협객님과 모든 월님들

2009 마지막 마무리 잘 들 하세요.
좋은 말씀,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기 바랍니다.^_^
우리 더도 덜도 말고 협객님 말씀데로만 되었으면 합니다.
이 겨울이 아무리 춥다해도 희망이 있습니다
겨우내 따끈따끈한 구들목과 화롯불이 되어 줄
이 월척지의 자유게시판!
전국의 누구시든 낯설지 않고 아무개 든 구분치 않는
이 겨울 우리내 놀이터가 희망입니다.
좋은 말씀 입니다

생각은 그런데 실천이 쉽잖네요,,^^;;

가슴깊이 새기며 순간순간 되내이 겠습니다^^*

우리도 망년회 함 해야죠,연락 드리께요.
"진심어린 한마디에 위로 받을 수 있는" 와 닫습니다. 희망을 버리지 말아야죠. 봄이 찾아오겟죠.
따듯한 말씀 가슴으로 새기겠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참~좋은 글입니다 협객님요.

가슴에 넣어 놓겠습니다...
알밤을 군밤 만들어서 잘 먹고 갑니다
★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

맘에 쏙닿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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