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때려 치워야겠습니다..
스트레스로 머리털 다빠지겠습니다..
아오..정말....
사장님 중국출장 가셨다고 상무시키 아침부터 골프치로가더니.
한창 바쁜오전시간에 전화가 옵니다..
"이대리 내가 급하게 온다고 가방하나를 놓고 왔는데 골프장으로 가져와"
"상무님.. 지금 제품 하차중인데..
"뚜뚜뚜...
돌아 버리겠네요..
사장 동생이면 이래도 되는건지요?
던져주고 갈려니 밥먹고 같이 가자네요..
미친넘.. 에혀..
바쁘다고 안된다니..
기어이 기다리라네요..
이직을 심각하게 고민 해야겠습니다....ㅠ.ㅠ
이런 우x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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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스토커님 보고시퍼 부른거라고요 ^^
점심이라도 악착같이 맛나게 드시라요.
일과중에 골프장 가는게 워디여요.
같이 치자고 하세요.
그러면 ...
날님 밤나무같오요 ㅎㅎ
풀코스같이치시고 점심 제일 비싼걸루 시켜드세요
그럼 다신 않부럴걸요 회사 짤리려나 ㅠㅠ
한번 외쳐주세요.,.ㅎ
월급쟁이는 간을 집에 놔두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상무라는 사람, 아니 기타 사람들이 회사에서 공금횡령등...그런 나쁜짓만 안한다면~
애교로 봐주세요~~물론 그런 심부름은 시켜서는 안되지만 살다보면 예외의 수도 있는법, 지도 미안하니 밥먹고 같이 가자고 하는듯~
우리회사 사장도 시간 나면 평일에 오전근무 끝나고 저한테(제가 낚시 좋아라 하는거 알고) 낚시 가자고 할때가 있어여~~
본인이 더 잘 알고 판단하시겠지만... 그런 사유로 회사 그만둔다는 판단은 아닌듯 합니다
평일에 골프친다고 논다고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참고로 전 골프를 안치지만...
들은 바로는 골프많큼 좋은 영업,접대도 없지요~
상무도 일하고 있는 중일수 있어요~
산속소류지로 ㅋㅋㅋ
작업복 포함 모든 의상 탈의 후
저 푸른 잔디밭을 두 팔 벌려 뛰어 보세요.
아마 다시는...
밤나무를 패면 강력한 응징에 직면하게 됩니다
ㅋㅋ 한때 날렸는디
기본 320야드에 ......
아마 아줌마 캐디가 환장을 할지도 모릅니다
조심해서 벗어야 합니다
하기야 빳빳한넘도 못난이보면 1주일은 생각이 싹 가시더만요
정말 남에 주머니에서 돈 나오기가 어렵네요
갈수록 마춰 줘 가며 세상 사는게 어려워요
하지만 어쩌 겠 습니까 ㅎㅎ 힘내 십시요...
월급쟁이 인생...ㅠㅠ
"김대리, 선산 대원지로 지렁이 한 통 갖고 와라 "
그냥 나 편하게 직장생활하게 너혼자 놀고 넵둘래~~??
회사에 돌아와선 상무님 안녕하세요ᆢ90도 인사로 생까십시요ᆢㅎㅎ
어쩌겠습니까...
그냥 일할시간에 드라이브나갔다왔다고 생각하세요^^
대라도 담가놓고 기다리는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