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께서 올려주신 귀한 설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시어 건강하시고
낚시와 함께....월척과 함께 행복하시기 바라며
새로운 마음으로 우리의 월척지가 따뜻한 정이 넘치는 고향집 구들목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음과 같은 제 생각을 조심스레 올리오니 넓게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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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차별,편견,편가르기....없는 그런 월척지를 기대합니다.
1)댓글에...
내가 시간나서 좋아하는 곳에 들어와서 공감가는 글에 화답하는 댓글 달고
올려주시는 관심의 댓글에 감사하는 그런 월척지를 바랍니다.
누구에게는 무조건 안달고 누구에게는 기를쓰고 달고....
내편이라서....우리 조우회원이라서....내개 선물을 준 사람이라서....이래서야 되겠습니까?
2)나눔,선물은 정말 좋고 아름다운데......
<<받아서 좋겠지만 자랑은 좀 삼가했으면 어떨까요?>>
그저 장난끼 있는 가벼운 염장성 소개쯤은 이해가 되지만,
지나치면 수많은 월척회원들께 위화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美談은 드러내지 않을 수록 값지다고 알고 있습니다.
3)바라지 마세요
댓글.추천 달아주길 바라고.... 선물주길 바라고....인정받길 바라고....
마음이 동해서 달고 추천도 우러나서 하는건데 뭘 그리도 욕심냅니까?
내게 필요없는 물건이 누군가에겐 절실히 필요할 것 같아서 선물을 보냈을 뿐인데....
낚시터 어르신에게 드리려고....학생이라.....초보인데....월척에 오래되었는데....저도 주시면 안될까요?
이 얼마나 부담을 주는지 아시는지요?
또 나이를 한살 더했습니다.
적어도 월척에서 만큼은 저는 어디에도 누구에게도 무슨 일에도 얽메이지 않고
모든 회원님들께 울타리 없이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런 자유로움을 늘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제대로 잘 안되어 불편함이 생겨서 월척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판단이 오면
----대백회에 안오고 소백회에 갔다----고 나무라는 분들이 계신다면....
----시조회에는 갔는데 납회에는 못가서----욕먹을 부담을 느끼게 된다면....
그 때 지체없이 떠나겠습니다.
지나친 소속감이나 연대감은 욕심으로 변하여 담을 쌓게되며 담밖의 이웃들을 배척하게 되는 과오를 범하게 됩니다.
봄이오는 길목은 늘
늦은 추위가 시셈을 합니다.
이미 마음은 물가에 있는데 며칠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조금만 더 기다립시다.
이런 월척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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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을 겁니다
이제 곧 꾼들의 계절이 돌아 옵니다
2월중에 저도 첫 출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남녘으로 갈 계획 입니다
좋은 말씀 가슴 깊이 세기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그래야 되겠습니다.
사람인지라 혹은 다 못해도 소밤님이 지적하신 몇가지는 늘 동감되는 사례입니다.
명절 인사 못드렸는데...올 한해도 소담스런 행복한 조행되십시오.^^
한 살 더 먹었으니 이제 자게판에도 나이 값 좀 하는 어른이 좀 보였으면 합니다.
쌍마님 알아 들었나 몰라요?
자게판에서 오랜만에 소밤님 좋은글 보는거 같습니다..
월척이 언제부턴가 분위기가 좀 달라 진걸 느끼지만 그 이유를 알지 못했네요..
소밤님 글을 보면서 그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
저 또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따뜻한 월척이 되길 바래 봅니다..
건강하십시요~~!!
소쩍새 우는밤 님 !!
참 좋은 의견 좋은생각입니다.
올해는 좀 더 나아지는 월척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부터 먼저 실천해야겠지요
좋은 글 보고갑니다...
2012년 행복이 넘치는 자게방 아니
월척이기를 바래봅니다
소쩍새우는밤님 감사한글 새기겠습니다
항상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자게판!
좋은 글 덕담의 글 나눔의 글의 자게판!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쉼터의 자게판!
좋은 말씀입니다
요사이 댓글다는 재미에 시간 가는줄은 알지만,,,재미를 마니 느낌미당.
누군가가 귀하게 써놓은 감정이나 거시기를 같이 느끼거나 거시기한다는게 참,,걍,,경장히 거시기함미당.
암튼 좋은 한해 되세용. 켁,,,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ㅎㅎ
좋은 생각 한표 !
ㅎ
울타리,차별,편견,편가르기....없는 그런 월척지를 기대합니다.
1)댓글에...
내가 시간나서 좋아하는 곳에 들어와서 공감가는 글에 화답하는 댓글 달고
올려주시는 관심의 댓글에 감사하는 그런 월척지를 바랍니다.
누구에게는 무조건 안달고 누구에게는 기를쓰고 달고....
내편이라서....우리 조우회원이라서....내개 선물을 준 사람이라서....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이 내용에 한말씀 덧붙힙니다.
글쓰시는 분께서 본인 글만 쓰시고 댓글에 화답 안하시고..남 글에도 댓글 잘 안다시고...
그러면서 언제부턴가 본인 글에 댓글 안달리면 서운하실 분도 계시겠죠.^^
혹여 그런부분에 편가르기 같은 오해가 생길지 않을까 싶어요.
하기사 무슨 오지랖이 그리 넓다고 글마다 댓글 달아주는 월님 참..귀하지요.
자연히 연관되는 분의 글에 댓글 다는게 편해서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프라인에서 불편한 관계인데 온라인에서 댓글 단다는게 쉽지는 않겠지요.
저간 자게에서 불편한 분위기는 오프에서 맺힌 감정이 온라인에서 맞주치는게 그리 보일 수 있다보입니다.
또한 소밤님께서 말씀하신...
댓글.추천 달아주길 바라고.... 선물주길 바라고....인정받길 바라고....
마음이 동해서 달고 추천도 우러나서 하는건데 뭘 그리도 욕심냅니까?
이 부분에서 저도 의아하는 바입니다.
가만 있어도 알아주실 분 많은데...말이죠.^^
결자해지!!! 해당되시는 분들이 풀어야 하는 부분이 많아서 더 많은 글은 생략합니다.
하지만...
그리 깊지 않은 심성과 언행은 곧 드러나게 되고 언젠가 많은 사람들에 의해 평가 되겠죠.
생각해보니...월척지에서 낚시가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ㅎㅎ
저는 유구무언 입니다.
마음이 동해서 달고 추천도 우러나서 하는건데 뭘 그리도 욕심냅니까?
여기다가 아래 한줄 더 소밤님이 쓰신글 달려있는거 붙이면 좀더 이쁜글,,그대로 되던데용...
"내게 필요없는 물건이 누군가에겐 절실히 필요할 것 같아서 선물을 보냈을 뿐인데.... "
모든님들 좋은 한해 되세용....켁
올해는 꼭 할말만 해야 겠습니다. 월척이 월척 다워야 하는데~~~~~~~~~~~~
근데요 소밤님
딱히 정이 안가는 글에 우째 답을 하는지요. 소밤님 또한 마찬가지 경우를 느꼈었겠지요.
조용히 뒤에 있어야 겠습니다.
좋은 분들이 사라지는 이유를 요즘은 알것 같네요
소밤님 좋으신 말씀이군요..전 부끄러워 손들고 잠수합니다~~^ㅡ^;;;;
이제 곧 해동이 되겠죠?
얼마 남지않은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해서 좋은 글귀 하나 올리고 댓글놀이 자제하도록 하겠습미당.
복받으세용.
利人之言 煖如綿絮하고 傷人之語는 利如荊棘하야 一言半句 重値千金이요 一語傷人
이인지언 난여면서 상인지어 이여형극 일언반구중치천금 일어상인
에 痛如刀割이니라.
통여도할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말은 따뜻하기 솜과 같고 사람을 상하게 하는 말은 날카롭기 가시 같아서 한마디 말은 무겁기가 천금과 같고 한 마디 말이 사람을 중상함은 아프기가 칼로 베는 것과 같으니라."
"하얀비늘"님
그리고 "붕어와춤을"님 답~답합니다.ㅎ
그 어떤곳보다도 따스하고 정감있던 "월척지"가 개인적으로 하루가 다르게 마음에서 멀어져가는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아가는것 같습니다. 매일같이 접속하지만 댓글달고 연통을 주고받는이의
범위가 점점 좁아져감을 실감합니다. 가끔은 이게 "월척권태기" 인가하는 생각을 하여보곤 합니다.
좋은말씀 귀기울여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틈틈이 댓글 달지만 못다는 글이 더 많은 저는
염치가 없습니다ㅎㅎ
의도된 그 어떤 글이아니라면 이곳 월척에서
눈팅전문인 저는 감사하게 읽고잇습니다
본문과 댓글...
내가 먼저 편하게 닥아가면 상대도
나에게 편안히 닥아오는 그런 맥락이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건강히 새시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낚시터에서 대를 펴는 마음으로 즐깁니다
워낙 대형지라 출조하시는 조사님들도 많이 계시고 포인트도 넉넉하지만....
되도록 이웃 조사님들께 폐 안되려고 얘 씁니다
월척지에선 누구나 즐길 권리가 있는 다 같은 꾼이 아닐까요
늘 왔다가 구들목에 발만 녹이고는
남의 시린발은 생각도 하지않고 그냥 떠났습니다.
인제는
뒷 사람의 언발과 손을 녹일 수 있도록 나무라도 한짐 해 놓아야겠습니다.
댓글 많이 달아 봅니다...ㅠㅠ
.
언제나 넉넉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품는
월척지를 기대합니다
하나의 취미이자특기입니다. 대부분의조사님들이다들그런이유에서가입하고접속하시는데. . . . 왜편견과. 부정적인시각을일삼는지모르겠네요 자랑이든질투던 모든감정의조절도필요할것같습니다. 나이가많던적던. 이곳에서는다같이낚시를좋아하는사람들아닙니까. 조금더. 초심으로 돌아갔으면합니다
공감이 안가는 글에는 보통 답글을 안달게 되겠지요 .?
글 마다 다~답글 달수는 없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인테넷을 하면서 많이 느끼는것을 소밤님이 적어 주셨네요.^^*
올 한해 어복 충만 하이소오~^^*
충분히 공감이가면서 제자신을 돌아보는 글귀입니다..
나부터 반성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좋은글 정독하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요 소밤님...
또 1번글과 3번글 역시 동감은 느끼지만....
어찌보면..
월척회원 이전에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이기에 .....
조금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물런 이성있는 사람으로써 조금의 자제가 필요하겠지만는요...
어떤 방향으로 갈지는 모르지만..
아무쪼록 좋은 방향으로 월척이 흘려갔음 합니다...
좋은신말씀 항상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가끔 느끼는 건데 제대로 지목하신듯 합니다....
월척이 월척 다워야 월척이겠지요...
훌륭하신 말씀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오랜만에 좋은글 접합니다
그러나 소밤님 좋은글 1.2.3.
월척지 人 이라면 누구라도
자유스럽지 못할겁니다
댓글에 누구글엔 달고 아니달고할
문제는....
글을 접하고 공감 가느냐에 달린거라 봅니다
사람이 현인이 아닌이상
싫고 좋음이 분명한듯 한데?
공평무사 란 참 어렵습니다
저두 사는기 바빠 댓글달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만 ...
올한해 건강과 건승 기원 드립니다
시셈추위가 매섭습니다!
소밤님
지당하신 말씀을 깊이 새겨봅니다
저는 눈쌈할때 편가르기 잘하는데...
매서운날씨에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각자에 생각과 살아가는 스타일에 따라서 또는 얼굴한번 못뵈도 정감이 가는사람 인격이 모난사람 등등
여러분류에 사람이 있겟지요.
대한민국에 초 대형지 월척지"
월척지에 모던꾼에게 마음에 들수있는 행동과 생각은 무척이나 힘이들겠지요.
편가르기 없어져야할 병패라 생각합니다.
좋은글에 감사를 올립니다.
새해 건강하십시요~
많은 낚시 사이트들이 있지만 저도 "월척"이 가장 좋더군요.
소밤님의 바램처럼 더욱 더 정겹고 훈훈한 "월척"으로 나아가길 저도 바래봅니다.
늘 안출하시고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