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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반복이 되니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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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반복이 되니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수밖에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동감합니다..

나중에 딴소리 할까봐 쉽게 도움을 주지도 못하겠네요ㅜㅜ

변호사 조력 받고, 끝까지 가서 명예회복 하시고 보상도 받길 바랍니다..


남편이란 작자가 미친놈이네요
저 마눌님이 불쌍합니다.
세상이 저러니 어찌도와줄수가있을꼬 ~~

참 사회가 왜이리 되었을꼬 ~~
남편의

계획이

의심감.
그냥 119 신고만 해야하나. . . . . ㅠ ㅠ
저런 걸레만도
못한 버러지는
어느나라 별에서
왔을꼬
똥꼬에 10조 쳐넣을놈
생명의 은인한테 저럴수가 있을까?
아주 잘 하신일이니 끝까지 법적으로 대응하세요, 좋은 결과 나올겁니다.
결국 무죄판정 받겠지만
저 과정에서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요

저 남편 놈에게 구해준 목숨값+스트레스 받은 위자료
보상한다면 번거로워도 구해주렵니다

제일 편한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거죠
안타깝지만 만진거 고소할꺼냐? 파손책임 물을꺼냐
물어볼수고 없고

신고만 하고 가겠다는 분들도 가끔 보이는데
그럼 그것대로 왜 신고만 하고 그냥가서 사람 죽게 하냐
방조죄로 고소한다고 야랄하고 이러니

그냥 남일에 신경 안쓰는게 답인 세상이 되버려서
속이 쓰립니다
참으로
양아치네요
마눌이 살아났으니 생각이 돌아이로 변하는군요
참으로 ㅂ ㅅ 짖을 하는군요
안타깝너ㅣ요
백마넌주고 마눌 생명 구해준값 일억 청구 하세요
별 미친 넘이 다 있네요
아내 줄길 바라고 농약밥 지어 먹인거 아닌지....
쓰레기는 시간이지나도 쓰레기지요
예전 물에 빠진 사람 구해서 심폐소생술 해서 살려 놓으니 가슴 만졌다 갈비뼈 부러지고 가슴 함몰됐다며 치료비요구했던 사건이 생각나는군요..
신종 사기인가.., 참
뉴스에도 나왔던것 같은데,
세상이 점점 미쳐가는군요.
신고만 하고 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세상이 참.
어이그 별종아
어느나라 인간들 따라가냐
실제로 당한 사례...

모르는길 혼자 운전하다가 낯선여자가 혼자 태워달라고 해도 태워주지 말아야 합니다.
동정심에 테워줬다가 성ㅊ행범으로 몰려 주머니 탈탈털어 일백만원 정도로 합의본적이 있는 우리집 윗사람의 야그입니다..
한적한 초저녁에 시골집에 갔다오는데 길에 중년여성이 손을들길래 시내까지 태워준게 화근....
옷을 풀어헤치면서 근처 파출소로 뛰어가더랍니다....경찰이 와서 현행범으로 체포한다고...
근데 경찰들이 여성말만 믿지 당췌 자기말은 안믿는다는 겁니다....잠시뒤에 오토바이타고 남편등장하고...
드라마에서 나오는것 모양 합의금 주고 왔다고... 두번 다시는 모르는 사람은 안태워준다고 하더라구요...

무서운 세상이네요...정이 뭔지 ...
여성은 여성이 구조하는것으로..
예전에 버스가 급정거해서 옆자리 여성의 가방이 바닥에 떨어졌는데
그 여성은 그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는지 가만히 있길래
가방을 주워서 줬더니 눈을 치켜뜨고 "니가왜 내가방을 줏어줘" 하는 의심스런
표정을 보이길래 기분이 더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배려에 감사하는 사람도 있지만
선의를 악의로 갚는 몰상식한 인간같지 않은 인간도 더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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