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하우젠 에어컨을 2007년 6월에230여만원을주고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가동했는데 고장났어요 a/s를요청 했는데 pc판이 고장났다네요
2주후에 부속이없어서 못고치니 변상해준다네요
동일제품으로 교환도안되고 감가상각해서 129만원 배상한다네요
식구들이 전부 직장생활하는관계로 저녁에 몇번 틀지도 않았는데
눈 뻔히뜨고 도둑맞은기분이네요
소비자 상담실에 전화해도 똑같은 대답이고
최대기업인 삼성에서 부속품없어서 못고친다는게 이해가 않되네요
이럴땐 어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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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삼성 lcd 티비 구입한지 2년정도 된게 화면 뒤에 백라이트만고장났는데
패널 전체를 갈아버리더라구요 ...
40만원돈 받아가버립니다 ;; 부품이 없어서 호환되는 다른 부품으로 넣어버리구요 ..
나중에 들은 사실인데 티비속 부품은 수천개지만 고장났을경우 세가지덩어리로 압축되어버립니다 ..
수천개중에 부품 한가지가 망가지면 그 한가지 부품을 고치기위해 멀쩡한 부품 수백개와 함께 버려야 한다는겁니다 ;;
이런 거지같은 수리법이 어디있습니까 ;;
자국민이 키워준 기업인데 ..호랑이 새끼를 키운격이죠 ..
국민을 봉으로 아는 글로벌 기업따위는 정신차려야 합니다 .
삼성마당에놓고 신나뿌리고...
언론사에 전화하세요..
누군가 본보기를 보여주어야...
그럼 새걸로 줄것도같은데요..
이번 더위에도 에어컨 한번을 안틀어 주네요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10여년동안 처음 구입하고 두어번 틀고는 아직 틀어본 기억이 없어요
혹시 내부가 폭삭 네려 앉아버리진 않았을까 걱정 시작입니다 응접실 전시품목 인데...
전자맞 자동차도 그래만듭니다...
여러가지기능을 한대묶어서 한답니다..
그중에 하나의기능이고장나도 모듈전체를 바꿔야 된답니다...
a/s기간에는 별상관이없지만 a/s기간이끝나서 고장나면 수리비가 엄청나온답니다...
여러가지 제품을보면
소비자위주로 나오는거같지가 않고 생산자위주로 나오는거 같습니다....
6년전 삼성 드럼세탁기 구입했습니다
그당시엔 거금주고 산거 같네요
작년부터 게속 고장..
그러더니 얼마전 부속을 갈아야하는데
30만원이라네요 그것도 부속이 있나 알아봐야한다더니
며칠후 연락와서 단종돼서 부속이 없다고 합니다
보통 세탁기 가정에서 쓰는거 10년 보는거 아닌가요?
이제 그냥 버리게 생겼어요
다신 삼성제품 구입안하기로 독하게 맘먹었지요
14개월 사용한 제품이었고 저역시 삼성물건입니다!!기사님들마다 조심씩 차이가 있나 봅니다..
감가상각금액도 엄청나군요...
자기들 부품이없어 수리를 못해주면 비슷한 새제품으로 교환해줘야 그게 정상일듯 합니다.
아마 미국에서 그런일이 생겼으면 최신형 새제품에 +@도 줬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결혼할때 구입한 TV그때만해도 대형TV나오기 바로전인데 상당히 비싸게
240주고 2002년도에 구입 했는데 1년뒤에 DLP TV 500주고 사는 바람에 그전 TV는
거의 안보는 경우가 많았었는데요,그런데 2009년도에 결국은 그 TV가 고장이 났는데
A/S부르니 14만원정도 들었구요,그뒤에 다시 또 그 증세로 A/S부르니 TV들고 가야 한다고 하여
그래라 했더니 2주정도 연락이 없어 다시 연락 그뒤에 다시 연락이 없어 결국은 인터넷
A/S센터에 그동안 있었던 일을 메일로 보네니 몇일후에 A/S센터 지점장에게서 바로 연락와
잘못했다,그때 잘못 고쳤다,알아서 해주겠다 하고 나중에 결국은 부속이 없어 TV 못 고친다고 하네요.
6년이 지나면 부속이 안나온데요.그래서 TV 자기네들이 보상 해주는데 20만원인가 받았읍니다.
삼성 A/S 좋다고 해도 돈 들어가는거보면 감당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