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사무실밑 소류지..가끔 가는 배스탕
저저번주까지는 아무 이상없었는데 오늘 답사차 잠깐 가보니
언제했는지는 모르지만 낚시꾼들 높지도 않은 제방에 한두군데도 아니고 삽질에 바닥에 비닐 깔아놓고 천막 깔아놓고
치우지는않고 비 계속오면 둑길 유실될것같은 현장...너무 많이 깍았서...
자기 저수지면 과연 어떻게 했을까...
둑밑에 자기 논과밭이 있어면 어떻게 했을까..
둑에 서서 잠깐 생각했네요..
자기집 위 저수지 둑방이 함 터져서 물난리를 함 격어야 정신들 차리시려나...
이럴 우찌할까요
-
- Hit : 85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5
괜한 낚시인들까지 욕먹겠는데요!
아예 저수지 못올라가게 저수지 진입로에 쇠줄 쳐 버리더군요
하기야 제가 봐도 가관이 아니더군요
냉장고 침대 티브이 거기에 낚시꾼들 쓰레기
할말이 없더군요
나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