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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도?

어제는 선배님들이 커피며 과일이며 손수타서 가져다 주시고 과일도 깍아서 먹기좋게 썰어서 주시고 당떠러 진다고 쬬꼬가과자 음료 싫다고 해도 계속 같다주시네요. 빨대제대로 꼿았네요? 출출하다하니깐 컵라면까지 그리고 이거받아줘!
이렇게  해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한손엔 죽순으로 담금주 한손엔 춥지말라고 핫팩 노지사랑선배님 쏠라이클립스 선배님 고맙고 수고많이하셨습니다. 다음에도 기대할께요.

혹시? 공갈 ?협박? 하신건, 아닌지~~
내 뒤를 이으신 두분 선배님 고생하셔요 ㅎㅎ
선물은 보여주는게 아니라 나눠주는것 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셨군요.
3분 수고하셨어요.
두분.
조용히 물속에 담가드릴까 하다가 쏠라님이 출조전에 생명줄을 남겨 두었기에 꾹 참았습니다.
이번에 들어가면 햇빛보기 쉽지 않을거 같아서..ㅋ

쏠라님이 김포경찰서에 신고해달라고만 안 썼어도.ㅡ.,ㅡ

참 목마와산적님의 산채가는길입니다.

경사도 90도입니다
높이는 30여미터는 될듯~~~
저러니 다들 바지에 지리지요. ㅋㅋㅋ
전 여적지 이렇게 분위기 험악한 노지는 첨입니다..
제가 나름 곱게 자라서(얼굴에 써있거 아시죠) 적응이 쉽지 않더군요..
차세우고 10미터 이상을 떨어져 본적이 거의 없는뎅..
다리가 알배고 후들거리며 로프잡느라 얼마전 간신히 진정시켜논 어깨가 좀 거시기 하네요..
우째 딱 한번 입질온게 라면 먹을때냐고요..ㅎㅎ
낚시대 두개 해먹고 줄 두개 터트리고(바닥걸림) 이구 낚시 몬하는거 티를 팍팍냈네요..
새벽에 야반도주 해보기도 처음입니다..
암튼 재미는 있었구여..
검단꽁지님이 목마님 꼬임에 이곳을 2년을 다니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전 그냥 다시 저스럽게 하던대로 하렵니다..
리얼 야생 야수 찍는것도 아니고..
에고에고 팔다리 어깨야..(골골)
파스사러 갑니다 쓩~

추신 : 저처럼 곱게크신 횐님이나 지병이 있으신 횐님들은
절대적으로 목마님과 거리두기 하심을 강력하게 권유 드립니다.. 괜히 친한척 하시면 상상 이 그 이상을 경험 하시게 됩니다..
딱 기본만 하셨군요~~~ㅎㅎ
조만간 봅시다^^
저건 말구요

짱선배님한티 받은 의자 주셔효~~~^^
쏠라님......
지인을 잘못 만나셨군요 ㅡㅡ;
어쩌겠습니까.....
본인이 선택하신길 임을 ㅡㅡ;
노래 한곡 들려드립니다....

내가 선택한길....
삥 뜯은게 맞는거 같습니다

담에는 저도 불러주세요 제가 삥인지 앵벌인지 정확하게 보고 글 올려드리겠습니다
좋게 말하자면 자진납세..
나쁘게 말하자면 몸값? ㅎㅎ
좋게 말하자면 자진납세
나쁘게 말하자면 몸값? ㅎㅎ
노지선배님 마눌이 담금주 보더니 입맛다시네요.
곧 사라질듯요. 감사합니다 올해가 가기전 함
또뵙죠.
쏠라선배님 딸이 기쁜마음으로 잘쓰겠다고
감사인사전하네요.
두분 담에도 또 주실거죠 기대합니다.
저는 기냥 10 만 달러 정도만 주셔도 되는데여.ㅡ.,ㅡ
목마와숙녀선배님
헉 산책로가 어마무시 합니다 ㅎㅎ
전 죽어도 거기는 못갈것 같습니다
아주 즐겁게 주말을 보내셨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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