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출국한다고 인천공항으로갔드랬죠.
촌넘...인천공항보고 눈이휘둥그래졌습죠.**
아,이런곳도있구나..!
급히 여행사직원과미팅이있어 몇번으로오세요.라고 이야기하던데,
도저히 찾을수가없더군요.
그래서둘러보니 인포메이션이 있더군요.
저기요...하고 말을던지니,
네하고 대답하며서 돌아보더군요.
저를보고난뒤 하는이야기가...
코리안?
이뤈 샹~~!!
뒤에따라오는 마나님과아이들이 얼마나웃던지요.
아...쪽팔리고 짜증도나고..
아이들앞이라 화도못내겠고!
제가 어디가 어떻길래...ㅠ
이뤈 뉭기리..더러븐 세상...
인종차별없는 나라에서 살고싶습니다.
저푸른 초원에서요!
이뤈 뉭기리...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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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쪽에 예약하시구요,
러쉬앤캐쉬 전화번호가... ㅡ,.ㅡ"
ㅋㅋ...이런이런..
ㅎ
홀랑 벗고 가운데만 가리면 구분을 못할거 같아요...ㅋㅋ
"아이엠어 코리안~~~아이엠어 보이~~유아랏~~걸??"
요람써 댓구 했었어야지요~~~ㅎㅎㅎ
실물을 보질못해서
무어라 쓸 말이 없네요ㅎㅎ
잘 댕기 왔나요???
아유~~몽골리언?~~ㅋ
몽골보단 쫌 덜 친절해요....바쁘게살아서 그런거니 이해해주삼~~~
배가 아파서 나는 소리가 아닙니다
ㅋㅋㅋㅋ
요즘은 성형기술이 발달해서 견적이 많이 나오지는 않을것 같네요 ㅎ
베트콩 아자씨인줄 알면서 아무 말 못했네요.
평소에 누굴 보면은 웃음이 나오는데~~~속이 후련함니더!~~~~켁!
실물을 못뵈서리 ㅎㅎ
입국심사도 걱정했더랬습니다 ㅎㅎ
잘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