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오늘 이후로 내 필명 거론하지 마세요.
뭔데 함부로 남의 필명을 거론하며 불안함을 탓하네 안 하네 합니까.
뻔한 사태에 대해 뻔한 글을 올려놓고 영웅이라도 되고 싶은 겁니까.
누굴 가르치고 싶거든 대학강단에 서시던지 TV 앞에 서서 국민들에게 얘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가뜩이나 두통과 어지럼증에 시달리며 하루하루 전전긍긍하며 사는 사람한테...
이 댓글에도 주절주절 얘기 마시고, 짧게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각별히 조심하세요.
이박사님께서 제 글로 인해 기분 상하셨는것 같아 얼른 글을 남깁니다. ㅠㅠ
절대 영웅이 되고자 글을 올린게 아니니 이점 숙지부탁드리구요.ㅠㅠ
온라인 상에서 제가 사과드리는 글이 마음에 안 드신다면
전화통화상으로 정중하게 사과 말씀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후로 이박사님 필명은 일절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제 본명은 이득훈이며 전화번호는 010-7418-0990 입니다.
거주지역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이며, 원하신다면 직접 찾아뵙고 사과드리겠습니다.

머가 잘못됐는지 잘 생각해보셔요!!
역시나 그 범주를 벗어나지 않네요.
그래도 사과는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또다른 잘못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정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린겁니다. ㅠㅠ
제가 사과드립니다.
두분이서 해결하실문제를 제3자인제가 괜히낑겼네요.
죄송합니다.
내 마스크가 분란의 시초여 !
꾸냐님도 나쁜 의도는 아니였을겁니다.
혹 긴글중에 오해의 소지도 있을거구요.
시원스레 사과도 하셨고 ...미남자시네요 !
설사람닮으신 허연미남자 이박사님또한 따스한가슴으로 않아 주셨으니 이 이야기는 여기서 맺음 하기를 이 논네가 부탁 드립니다.
마스크 맨 retaxi.
제 사과를 받아주신 이박사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
제가 아직 어리고 철이 없어서, 뭣 모르고 글을 남기는 일이 있다면
앞으로도 많은 질책 부탁드립니다.ㅠㅠ
나중에 출조하실때 시간이나 장소가 맞물려서
뵙게 된다면 꼭 소주한잔 올리고 싶습니다. ㅠㅠ
좋은정보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밤 이루십시요^^
하지만
어느분지칭 대화명거론은 사알짝~~ㅎㅎ
아무튼
많이 배웠습니다~~~~~~o(^-^)o
앞으로도 좋은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v
각각 받아 들이기 입장 차이겠죠..?
건강상 이유도 있으실테구요..
지금처럼 질병에 확산에 민감한 시기에는 최신소식이 계속해서 업데이트 됩니다.
꾸냐님이 인용한 Science 지의 기사는 6월 2일자 기사이고, 그 기사의 내용은
'우리나라에 있는 메르스 바이러스가 변종인지 아닌지 알아봐야 한다' 이지
꾸냐님이 말씀한것 처럼 '메르스가 아닐수도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 몇일후에는 공식적으로 변종이 아닌것으로 밝혀졌고,
지금 Science 홈페이지의 최신 기사(6월 5일)는 -한국의 급속한 확산이 나쁜 환기환경 때문은 아닐까?
한국의 병실은 6인실이 보통이며, 메르스 발병당시에 병실의 조그만 환기구는 닫혀진채 에어컨이 가동되고 있었고,
그 에어컨 필터에서 MERS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등등 비말을 포함한 공기 전염을 의심하는 기사입니다.
현재 뉴스에서 '메르스란 병의 정보'에 관한 기사는 모두 사실이니 의심은 하지 마시구요,
어느 최신 소식이 아닌 예전의 기사 한 단락이나 한줄만을 확대해석하여 인터넷 여기저기에 퍼나르면
유언비어가 아닌 유언비어가 됩니다..^^;;
한분이 진실있게 사과하셨고
또 한분은 시원하게 받아들이셨으니....참 잘 된일입니다..
참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