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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님 댁에

이박사님 댁에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여치보일러 놔드렸습니다.^^♡

 

그 전엔 참나무전용 화목보일러에 엑셀파이프를 30m 연결해서 그냥저냥 미지근하게 지냈었는데요.

이제 허리가 말썽이라 따로 보일러를 놨네요.

올 겨울부터는 살맛나겠습니다.^^v


살림살이
나아 지셨쿤요.,.
축하드립니다.ㅎ
이젠 ..
산에 낭구 하러 안가셔도
되는 거야요 ?
감사합니다.
이게 다 얼굴 허여멀건한 설 누나들 덕분이죠.^^;
낭구는 사야 될 것 같습니다.
안채는 화목+기름보일러 따로 또 같이 쓸 수 있다니깐요.^^;
빼치카가 추억속으로 사라지는군요.
운치있고 좋았는데
일산뜰보이님.
빼치카는 고대로 씁니다.
참나무 목초액도 뽑을 수 있고,
참숯, 죽일염? 아니, 죽염도 가능하고,
황토오리구이, 군밤, 군고구마, 참나무장작 통닭,
참숯 갈비구이도 가능하지만
몸뚱이가 메롱이라 걍 나무만 넣고 불만 땝니다.ㅋ
뒷산에 순이랑 손잡고 나무하러 댕기지는 않겠군요.
이제 순이는 누구랑 나무하러 댕겨야 하나요?
따뜻한 겨울이 돼겠군요
몸도 마음도 따땃해 지시길
오..어지럼증도 바로 나을듯 합니다~!!
메뚜기 보일러 아냐요???

올 겨울은
엄청시리 편안한 따뜻함이 있겠습니다.

오짜 항개랑 바까요~~!!!
앞뒤로 잘누우셔서 고르게 익혀주세요! ㅋㅋ
보일러는 역시
귀뚜라미 가슴 보일러죠~
위로 한번...
거꾸로 한번...ㅌ...ㅡ.,ㅡ;;
아래쪽도 보일러트시나봐요?
거긴 따셔서 안트는줄알았유
노지 어르신.
순이는 어데 가고 미쓰 킴만 있느뇨~
노래도 모르셔효?ㅡ.,ㅡ;

클라우스님, 어심전심님, 알바 갑장님, 비오면님.
올 겨울은 덜 춥고 덜 아프고 마니 따시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v

두바늘 선배님.
세라젬 의료기에만 누워도 적당히 잘 익습니다.^^;

대꼬쟁이님.
토룡은 땅 파서 써야죠.ㅋ
올해는 낚시 기권입니다.^^;

뭉실 갑장님.
여기도 눈 오면 40cn도 내리고 그럽니다.
올해는 적당히 춥기를..^^
축하드립니다~~잘 지지시고 몸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꼴뚜기 보일러는 아니쥬 ㅡᆢㅡ

ᆢ알바가 대신 텨 ~~~
뜨끈뜨끈 하시겠습니다
허리 지지는데 최고겠네요 본전뽑으셔요
오지랖퍼님.
감사합니다.♡

까망하양붕어님.
꼴뚜기 보..
징짜 왜 그르셔요.ㅡ.,ㅡ;

쩐대표님.
여긴 시골이라 갱동, 뚜라미
이릉 거 밖엔 엄써요.ㅡ.,ㅡ;

붕춤 선배님.
보일락 말락..
저 음청 조아합니다.^^;
어르신들은 허리 지지셔야쥬.
전 뭐 막 젊어서 아직 허리는 안 지져도 되지유~~~^^
대물 어르신, 잡아올드보이님.
연세 드신 분들께옵서 어린 저에게 너무들 하십니다.ㅠ.,ㅜ
현장 찌 맞춤하듯
야전에서도 잘되는지
테스트 하러가시야지요
그니까요..ㅡㅡ^ 갱동 나비엔 아녀효??ㅋㅋㅋ

콘뎅싱 보일러 하셨어효??
ㅋㅋㅋ 댓글 정말 대박 이십니다.
낭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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