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로 지인 짤린야그했는데 이번에는 제가 짤렸네요. 회사가 이런저런 이유로 주인이 바뀌면서 졸지에 백수가 되었네요. 해고수당 두달치 월급은 받았는데 짤리고나니 황당하기도하고 그렇네요. 설앞두고 일자리도 없는데 동남아로 놀러나갈까요? ㅎ ㅎ ㅎ ㅎ
샬라마리꿈~~~
명절이 코앞인데 ㅜㅜ
어차피 3월부터는 낚시터 관리시작해야하는데
취직하지말고 여행이나 댕겨와야겠지요?
날도 추운데 우짭니까.
휴가라 생각하시고. .
즐기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휴식기도 필요하지유
맘 편히 여행좀 다녀오셔유 ^^
이참에
마나님 손잡고 맛난거 사묵고
경치 좋은데 놀러도 뎅기고 그러셔효~~~^^
기운내세요~^&^
도아니만 모니깐
잠시 머리시키고 또 들이데 보이소
좋은 소식 있을끼라예~~
지랑 같은 실업자네요.....
놀러가고 싶어도 술을 도통 안하시니..
멀리까지가서 혼술하기도 그렇고......
위로 드립니다.....멀리서나마..
전 3년전에 짤렸습니다.
백수생활 청산해야 할건데 ............
짤릴낌미더.....-.-""
두달치월급받고 노는겁니다.
원글에 있듯이 여행이나갈까
자랑하는겁니다. ㅎㅎ
그런데 언제 놀러 간데요
오히려 3월 재개장이면 잘된일 일수도 있네요
잠시 휴식을취하며 힐링도하다보면
그동안쌓였던 스트레스 확 날라가고 더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
기다리고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