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회사 이번주 토요일
까지만 근무하네요
쫌만 잘해주지 사직서 내게 만드네요
열심히 잘 근무했는데 맘에 안들었나 보네요
그래서 가감히 사직서 제출했네요
마눌보고 나 다음주 부터 백수다 하니까
3개월 이상 뭐 당신이 놀겠어 하네요
딱 이번주 남아습니다
아쉬움은 없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모든조건 맞춰 준다고
회사에 남아 있어달라네요
아직은 능력이 남아있나 보네요
하지만 다음주 월요일 부터 출근해야
되기에 모냥빠지게 잡지말라 했네요
이젠 토요일 전부 다 쉬는대로
갑니다 잘했쥬
잘한거 아뉴~~~
람보르기니가 울 사무실 앞에 없어유.,
람보르기니 받아서 주기로 했잖유... 담주에 와유?
그거 빨리 와야 보닛에 인서트 작업하여 받침틀 고정할 자리 맹그는뎅....
이직하는 회사에서도 화이팅 하십시요
그냥 있을때 잘해주지...
맘상하게 하고 잡는건 뭘까요??
한주 시간이 참 안가실거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모든조건 다 들어준다고 ᆢㅎ
새로운 직장에서도 잘적응하시고
이번주는 조용히 물가한번 다녀오세요
있을 때 잘해주지.
가만 있으면 뭐 취급을 하니
가끔은 성질도 부려야 급여도 오르고
복지도 좋아지는 현실입니다.
쫌 쉬시다 출근하시지
바로 출근이라니..
그나저나 그 동네 붕어들이 걱정입니다.
주말마다 비상입니다.
억수로 씨게 축하드려요~~
그나저나 주말마다
뚜디리 맞은 붕어사진 올라오나요?
지금은 아니라고....
그래도 있던 자리가 좋은데....
자리를 비우기로 마음을 굳혔다면......
잡아도 그냥 떠나심이....
제 나이 60인데 업종에서 한가닥 한다고 했는데......
어찌어찌 27년을 함께 했는데....
가방끈이 짧은것도....
줄타기 계보도 연줄도 돈 앞에서는 그져 그냥......
어쩌다 갑갑하여 소주 둬병 나발불고 낚시터에 앉아 보니.....
그냥 그렇게 흐르는 것이 세월 만이 아니더이다....
돌아 서기로 심성을 굳혔다 하면.....
뒤를 돌아보시지 마시기를......
허기사 지나고 보니
나름의 알량한 기술이 있다고....
이 나이에도 찾아주는 기업이 있어 행복 하더이다........-
있을때 잘해주지...
새로운 직장에서 즐거운 삶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요~~
오라는데 없어서 어떻게든 부비고 있어야는디...나이가...
계약직으로라도 써줄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