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또다시 봉화로 갑니다.
무냐면요..
전번주에는 자리 옴기느라 자기 바뻤거든요.
졸고 꺠보면 이미 입질이 끝나거나 옆에 낚시대를 감아버린 상태였습니다.
고기도 다 끄집어 내어서 놓치고.....
초저녁한타임..그리고 11시경에 한번 마지막으로 4시경에 떼고기가 붙더라는거죠.
헌데 정작 제가 노리는 녀석들은 그 시간에는 메롱입니다.
메기와 장어를 노리는데요.
그넘들은 시도 떄도 없구요.
초저녁 그리고 야밤에 들어오더라는....
감이 좋은날에는 졸다가 입질하면 눈이 저절로 떠지는데요.
전번주는 그것도 아니더라는....한타임이 늦어요.
자리 옴기느라 8시에 잠을 못자서 그런듯 합니다.
내일은 15km를 걷고 달려서 도착하면 바리...쿨쿨하게끔...
목표는 붕어=2, 장어=2, 메기=2, 쏘가리=2 이렇게만 낚을 예정입니다.
우찌 갈수록 잡조사가 되어 가는지원...
낚시대도 무려 3대나 펴요.
미끼도..새비...
이번주의 낚시 목표..
날으는밤나무 / / Hit : 2104 본문+댓글추천 : 0
* 경 축 *
텨===333
조과는 물론.....
메롱 이실겁니다~~^^
자리가 몇자리없고 포인트는 딱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 9월이 지나면 물이 너무나도 맑아서 낚시가 될련지 의문입니다.
알려준 친구 말에 의하면 않된다고 하는데요.
물론 야밤에는 나와서 입질 하겠지요.
얼음일 얼때까정 줄창 해볼려고 합니다.
ㅎ...월송님 그러면 더욱더 좋아요.
메가가 살속에 뼈가 없다공 호랭이가 더 좋아혀요.
감사 드립니다.
바로 옆이 송이산지라 달구지가 그져 들석들석 합니다.
너무 큰 유혹입니다.
아휴 오버플로입니다.
에고...저렇게만 나오면 메기매운탕집 차릴텐데..
화내기 없기! ㅡ,.ㅡ"
왜 화를 내어요.
항상 저는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경향이 있어서요.
마릿수는 분명히 8마리는 넘길거구요.
문제는 종류겠지요.
또 숨겨진 녀석이 있어요.
마릿수 채우기에 좋은.... 갈견이요.
ㅋㅋ...해나면 마구잡이로 대들거든요.
그것도 무지 고민중입니다.
2대로 할려니 그 눈뜨는 타임이 좀 그렇고요.
3대는 대충 맞는거 갖고 해서요.
그넘들이 3.6에 장어 3.2에 붕어 2.9에는 메기 머 이런식이어서요.
일교차가넘심합니다..방한단디하시고..
잘다녀오세요..홧팅!!^^
이루어지소서^^~
깔끔하죠~??
꽝기원도 먹히지 안는 곳입니다.
머..붕어 못낚으면 다슬기라도...
당근 낚시대 펼치는 곳까지 승용차 진입가능 옵션임을 아시죠? ㅎㅎㅎ
아마도 조금은 걸으셔야 합니다.
물론 댐처럼 몇백미터는 아니구요.
제 기준으로는 거진 바로 앞이다라고 보여 집니다.
복이굿님 ....초청을 하겠습니다.
저수지 형상이 눈에 그려 집니다.
한참을 걸어 들어 가고..
돌들도 많아 받침대 꽂기도 만만치 않을것 같고...
물은 엄청시리 깊고 맑을듯 하고 ..
붕어는 규칙적으로 식사 하고 ..
한마리 한마리 째는 힘이 대단할 것 같고
앞 쪽엔 고사목도 두어개 있을것 같고..
아..딱 제 취향..
같이 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얼른 바쁜 일 끝내고 한번 따라 붙겠습니다.
동생분께도 안부 전해 주이소.
아니 우찌 그리도 정확하게 ...
꼭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세상 많이 좋아졌습니다ㅋ
좋은 시간 되세요
시간이..
매니저와 상의해서 천금같은 시간 한번 빼 보톡하지요..ㅜ
만땅 즐기고 오십쇼....^^
50보 이상은 낚시 아닙니다~~!!!
사진으로나마 희열을 느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