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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마지막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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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헛챔질고수 인사드립니다.. 모든 회원님들 잘들 계시지요.. 아마도 이번주가 제겐 앞으로 3~4년간 마지막낚시가 될듯싶습니다..둘째 낳고 2년간 낚시를 접었는데..또다시..ㅠㅠ 둘째를 낳았을때 아들녀석이 한달일찍 세상에 태어난지라..혹시 셋째역시 일찍나올까 싶어 시즌마무리를 앞당겼습니다.. 이번주가 지나면 물가가 상당히 그리울텐데 어찌 견뎌야할지 벌써부터 고민이네요~ㅋㅋㅋ 이 월척지에서 뵙고싶은분들이 너무나도 많은데..아쉽습니다.. 장비를 전체 분양도 해볼까 생각도했으나 후회를 할것같아 그러진 못하겠네요..ㅠㅠ 장비만 쳐다보는것도 상당한 고역일텐데 말입니다.. 마지막출조는 청풍수님과 함께 하기로했습니다..마지막출조 흔쾌히 함께 해주시겠다고 하십니다..감사드려요.. 저의 든든한 선배님이신 쿠마님께서도 함께 하셨으면 하지만..시간이 맞지가 않네요..ㅠㅠ 앞으론 말그대로 월척지안에서만 대를 피고있어야겠습니다..다대편성으로다가 20여대 깔아놔도 괜찮지요??

당분간 마지막 출조가 되더라도 지난 추억들을 잊지마소서~

잊으시면 예전 그 어묵탕 다시는 안 끓여드립니다~ ^^
셋째~

축복입니다 ^^

당연히 횟수는 현저히 줄여야겠지만

그래도 몇년간 접으면 병날텐디~~

동종(?) 낚수대 쓰는 입장에서

낚수대에 곰팽이 안슬게 대신

사용하고 있어줄 수 있는디 ㅎ

암튼 건강하고 이쁜아이 출산을 기원해요 ^^
절때 그렇겐 못하지...하모~!!!

왜? 하얀비늘이 가만안둘거닌까.^^

요즘 아이 낳는거로 119 부르면 직빵입니다.

걱정 마시고 틈틈히 물가에 다녀오세유.^^

근데...난 고수님 처럼 다산가정이 느무 좋아유~ 아이들 많이 낳야 밥먹고 살 직업인지라.ㅎㅎ
축하드립니다 고수님

월척지의5갑자 고수님께서 당분간 낚시계를 떠나야한다는

사실은 낚시무림계의 정말 큰 손실입니다

제발 월척무림에서만이라도 끝까지 군림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리구요

장비는 저희 집으로 다보내시지요??

제가 가지고잇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수님 사모님 순산 기원 드립니다...

근디 왜.우째서 출산휴가 730일 낙시 금지래요

우리때는 출산당일 말고는 쭈욱 달렸었는디


월척지에 아이 커가는 모습이라두 올려 주세요
마지막? 출조에 멋진 녀석 상면하시길 바랍니다...

간간이 유로터에도 다녀오시구요...

산모와 자녀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수님 사랑합니데이~~~!!!
올해 동출한번 못해보네요....

언젠가는 물가에서 만나겠지요?
헛챔질 고수님!

지난번 안부 전해주셨는데 바로 연락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이 지면을 빌어 죄송함을 전해드리며. 자녀분 출생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셋을 키우고 있는데 분담긴 하지만 재미 있습니다.

나중에는 어찌 될 지라도...

다복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물가의 그리움을 참으실려면 대단한 인고가 동반되어야 할텐데...

여하튼 빠른 시일내에 월척지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순산하시길 빕니다. ^^

저도 애가 셋입니다. 셋째 낳을때 당시 바다낚시에 빠져서 추자도에 있었습니다.

물론 출산예정일이 남아있었지만 집사람이 예정일보다 좀 빨리 낳았습니다.

어쨋거나 그바람에 한동안 고개 숙이고 살았습니다. ^^

그놈이 지금은 커서 태권도 3단이라 으쓱이며 다니네요...

저도 이제는 잊어버린척하며 큰소리치며 삽니다. ^^
순산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셋째는
달 다 채우고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3년, 4년.......
두번째로 뵙날을 기다립니다.
애국자 고수님

순산 기원드리고요

면벽수양하시고 나면
내공이 어마어마해져서
헛챔질고수가 아닌

낚시고수 되서 오시는 건가여?
앞으로 속병 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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