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이번 주말은

어떻게 해야 임신한 마나님 허락을 받고 낚시를갈수 잇을까요~~~시즌오프령 내린 마나님 꼬시기의 아이디어를 주십시오~~~~ 이런 고민으로도 머리 아푸구만 에잇!!!

처가댁에 모셔다 놓으시면 안될까요?
장인이 주당이시라 마나님이 절대안간다는게 함정 ㅡㅡㅋ
루키는 감성 자극이 젤로 확실합니다.
내일저녁에 꽃한다발에 와인한병사들고 들어가서 분위기잡고 말하세요.
구구절절 칭찬해주고.
끝날때쯤 나도 선물줘~~~
해봐유~~~
뭐줄까 물어봄
나 자기한테 허락받고 낚시가고싶엉~~~
신사임당이 법이고 진리입니다

쇼부에 달인 갯도랑~~^^
잡은고기엔 밥안주는건데ᆢㅋ

돈도 굿이지만 금목걸이 팔찌 등이 쪼매더 효과유ᆢ

아 저 눔이 아직은 나를 여자 취급하넹~~낚시갈때 도시락에 용돈도 준다는요~~^-^;
도민님 골붕어님 쪼매 진부하시네요
여자는 감성 자극이 최곱니다.
장롱속 정장 안주머니에 님게서 넣을수 있는 여유의 현금(적당히)을 준비하시고 일단 주말에 낚시터로 향함..

대 깔고 낚수놀이 하다보면 귀가 전화가 올것입니다..

그럼 그때 준비하신 장롱속 정장 안쪽주머니 확인해..라고 말하고 낚시중이야 있다 통화해 라고 하면..

연락이 없을것입니다..

그럼 밤낚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걍 포기 하시지ㅡ

그거 한번더 해서,괴기 한바리 더 잡아 뭐 핫려고~~??

마나님 품속에서 이뿜받는기 훨 좋을거 같슴다~~^^
진실되게 설득하십시요.

맞으면 아프겠지만.,^^
마나님 나들이 계획에 낚시 포기......ㅜㅜ
임산부가 왕입니다 ㅡㅡㅋ
제 와이프 임신 6주입니다... 전 와이프 재우고,, 세벽 1시 출조합니다. 매주주말갑니다.. 눈뜨면 들어옵니다 ^^ 그이후 하루종일 봉사합니다. 고생 각오하세요 피곤해죽습니다.
제가 새벽에 가서 아침에 들어오곤 했었죠
그게 아쉬움이 길어지면 점심때들어오고 마나님챙겨주고나면 초저녁 뻣어서 코골고
그걸 못마땅해하니 정당하게 가고픈맘에~~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