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를 마름하며..

아이디 콘테스트를 만드시고 추진하신 프백님이하 여러 운영진(^^?)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등 외의 분들에게까지 세심히 신경써 주시니.. 여러 월척님들의 마음이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그럴맘이 있다면 낚시모자라도 하나 사 드려야 할텐데... 거시기..^.^a;;) 사실 4등이내 들어서뤼..침낭이나 하나 받아봐야겠다...했었죠. ㅎㅎ 그래서..아는 사람 동원해서 몰표 찍어볼까..하는 불손한 생각도 해 보았고.. ^^;; 유세운동이라도 펼쳐볼까 하는 잔머리도 굴러보았으니.. 역시 난 어쩔수 없는 욕심쟁이초짜였나 봅니다. ㅜ.ㅜ 등수가 무슨 상관이며 침낭을 받든, 찌를 받든..아무것도 받지 않으면 또 어떻단 말인가? 그저 낚시를 좋아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되는것을... 이같이 부족하기 이를데 없는 저에게 아낌없는 한표 던져주시고 찜 해 주신 회원님들... 또는 한표 던지진 않았더라도... 보잘것 없는 나의 아이디를 기억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ㅜ.ㅠ ~ 여러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