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과도 마무리되었고
햇빛도 좋고 해서리 산책도 할 겸 뚝방길을 걸었습니다.
바람은 아직 많이 차갑습니다.
집으로 돌라가려고 다리를 건너는데...
아니 이놈들이 이 이쁜놈들이...
향어도 있고 잉어떼지만
30~40 마리씩 떼지어 여기 저기서
이쁜 지느러미를 흔들며 요즘 걸그룹들이 한다는 칼군무를 하고 있습니다.
아~~~~~~대 펴고 앉고 시프다 ^^
월님들 다스한 봄날 꼬뿔 조심하시고 안출 & 덩어리 손맛 가득하십시오.


투망을 휘리릭~~~ @@"
달달님께 범칙금 고지서를 촤아악~~@@"
베터리 추천 합니다ㅡ.,ㅡ
어디로 튈지 모르는 군대 바둑 18급 대달랑무님을 세돌이 대신 내 보냈더라믄
한국 바둑계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었을텐데.......
아다리~~~~~~~~~~~!! @@"
잉어,향어때 군무 멋지네요^^
칼군무하는 잉어떼들 보이는 곳에 대만 담구면
나올 것 같지만,, 혹여나 낚시대만 들고 가면 다 집에가버리고 없더군요;ㅎ
얼레리 꼴레리~~^^
한 시간 오처넌이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