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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넘들..

오랜만에 밭에 나왔습니다. 이쁘게 자란 상추가 맛있게 생겼네요.
이쁜 넘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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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사 들고 놀러 오세요.

비싼땅에서 크는 귀한상추

무서운 주인얼굴 때문에

공포에 질려 크는 불쌍한 상추

맛나게 드시옵소서 선배님~~^^
삼겹살은 20인분준비되어있는데요.

경기도까지올라갈 차비(기름값)가 없습니다.

효천선배님,우짜지요~??@@
자그마한 꿈이 있다면

목장을 해 보고 싶습니다.

초지를 조성 해서 방목해 가지고..

옆에 조그마한 텃밭에 상추도 키우고...

위치는 테헤란로 즈음 해서...


상추만 이쁩니다.
그림자님!

차라리 새끼 돼지를 사서

몰고 찬찬히 오시이소.

용인 도착할 때 쯤 되면 먹기 딱 좋을 만큼

자라겠네요.
효천선배님!
음식 잘 먹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담에도~~^^
상치에 강 된장 얹어 하얀쌀밥에 쌈밥 먹고 싶어요~~~~~~~~~~~~~
상추가 군기가 지되로 들었네요.

일동 차~~려 ㅅ....
입으로 들어간다....실시!!!!!!
효천 선배님

푸근 하신게

진짜 좋았읍니다

고생만 하시고

덕분에 잘먹고

잘 쉬다가 왔읍니다~~~
지금부터 천천히..출발해야겠네요.

국토대장정의길을...

한 100여일걸리겠지요?

그러면 그때상추는요? 켁~~~
정말 돼지고기 생각이 더 간절해지네요 갑자기 ㅠㅠ
그림자님!
소풍님 한테 사료통 맡기세요
먼길 외롭지않게~~
음 평온ᆢ

뭐 괴긴 주인장이 남는괴기 책임질께고ᆢ

고추장에 쇠주 댓병 가져감 되군요ᆢ기둘려유~~^^
용인 갈까요.

삼겹살 들고...

평택호 짬낚 가야 되는데...
부럽습니다 선배님 ~

저는 올해
잡초 지심만 뽑다가 끝날것 같습니다.
친구 보고싶은 안타까움이 몸살감기로 왔수.
사 일째 비몽사몽...

돼지고기 뭉텅 넣고 김치찌개 끊여서 상치쌈...
ㅜ.ㅠ"
상추 뜯어다 삼겹살 꿔드시면 맛있겠어요. ㅎ
이런~~!
얼쉰들께서 이리 허약해지셔서~~
세월앞에 장사 없다는말 절실히 와닿슴다
상추!

토끼가 참 좋아하더만요ᆞ^^

토끼자!
로데오님.
상상력이 너무 빈곤하시군요.
저는 몸살감기에 걸리면 헐크로 변합니다만.
부끄... ㅡ,.ㅡ"
ㅋㅋㅋ
토끼라는데,,,,,, 풉~~
3초 선배님들~~~//!@@!
상추가 아주 참해 보입니다.
야리야리한것이 좀더 커야 되는거 아닌가요?

보기 좋습니다.
삼겹에 쌈장한숱가락~! 흠냐리!!
농담 아닌데...

진짜로 오셔도 됩니다.

상추외 각종 쌈채소 및 주류 준비됩니다.

단,

제가 없으면 안 됩니다.
ㅋㅋ
너무 멀어요
그 상추보담 취나물은디요
아 늦어버렸지요
아깝습니다
참 좋습니다.. 그림으로만 봐도..

마음이 절로 넉넉해 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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