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글 올리고 보니 공들여 쓰신 귀한 글에 댓글도 대~충 드렷네요
사실 대충은 아니구요
댓글을 드릴 땐 허접한 댓글로 귀한 원글에 누를 끼치지나 않을지 조심스럽기도하고...
원글의 심오한 뜻을 훼손치 않으려다 보니 허접한 댓글만드리게 되네요^^
말난김에 ... 허접한 채반올리고 싶어도 아는게 없어 못올리지만...
때론 의아하네요
한 두 줄 끽해야 대여섯 줄의 글들이 대부분인 자방에 보기에도 헉! 할 긴 글을
그것도 지식방에나 어울릴 공략법 채비법을
줄기차게 자방에 올리시는 은자님이나
자방님들두 분명 붕어에 관심 많으실 터인데...
글을 읽으시고도 맞다 아니다 한마디쯤 나올법한데 끈기 있게 함구하시는 고수님들이나 ...
낚시에 대한 토론이 이슈방처름 어마어마한 자료와 열정을 다한? 댓글들로 끝도없이 이어지는
자방을 꿈꾸면서 아침부텀 씰대엄는 설이 길었네요 ]
[아래 은둔자님 글 파격"에 드렸던 댓글 펌]
깁스푼 들뜬 맘에 둘러본 물나들이에서 뜻밖의 월척지조우님 두분을 만났답니다
거침없는 입담과 직설적인 댓글로 소심채바를 깜놀키던 님들이시라 긴장 긴장 ^^;;
커피 한잔에도 어쩔줄 몰라하던 소박함과 제방까지 따라나와 손흔드는 인정에 훈훈해졌네요^^
또 한번 깨우치네요 선입견은 얼마든지 틀릴 수 있단걸!
이슈방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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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원 합니다.
사람은 만나서 얼굴보고 말하면 싸울일이 많이줄어들거 같습니다.
저 보기보다 많이 안띨빵해유.^^
깁스에서 해방되심을 축하드려유.
이제는 절대 다치지 마세요
저도 열심히 치료받아 건강하게 퇴원하렵니다
항상 평안하시길..
날으는 밤나무님 말씀처럼 실제 얼굴 마주하고 싸울일 있을까 싶습니다..
ㅎ
즐거운 하루 돼십쇼~
우리들은 자란다아~......
소주 한잔,후라이 한개, 툭툭 두드려주는 어깨에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는 속살 부드러운 남자입니다.
터미?에서 벗어 나심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시간은 5월처럼 싱그럽게 펼치십시요.
천천히 하시지요. 올해는 저도 봄 입질 제대로 못받고 봄일 지내 섭섭함이 좀 있습니다.
사진속의 두분은 누구???
깁스 탈출을 우선축하드립니다요.
허접댓글은 빼로아입니꺼~
님들이 올리시는 소중한 댓글에 좀 신중해 질라꼬 노력하고있심다.
천천히 물가나들이 즐기이소~^^*
이제 다치시지않게 조심조심 다니십시요 ㅎ
저의댓글도 허접한 댓글이라....죄송합니다 ㅎ
나살 먹으면 잘 낮도 안하더만요...
매사에 조심조심 또 조심 하시면서 물가 나들이 하십시요.^^*
우스게 소리도 하고 가벼운 소리도 하고
실수를 해도 너그러운 자게방이라
회원님들에 짧은글 하나라도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선배님요 후딱 쾌차하셔 후라이 꾸버 주이소
이스리 한사발 땡기까요 ~
갱산으로 넘어오시거등 연통주이소 ..
중원의고수님들..
님들이 이미 지나처온 길을
똑같이 두리번거리는 후배들의 모습을
아량으로 추억만하는것이겠지요
그것들이 잘어우러져
이자게방에 깊이를 만들어 주는거겠지요
채바님! 쾌차하심 축하드리구요
이제 터로 나들이 허셔야쥬~
햇볕이 좋읍니다!
아직 치료및 관리는 시간이 더 필요 할것 같습니다
완전히 완쾌 되시길 빌겠습니다
글구~아무 때나 경남 경계를 넘어 갈까합니다ㅋ
좋은 하루 되세용!
늘 관심과 사랑으로 자게방을 바라 봅니다
빠른 쾌유 바람니다
근데요???연로하셔서 무리하심 큰일나는데요...
조금더 안정을 취하시고 나들이 하시지...
인제 좀낳으면 연통주시길
바깓바람이 좋치요
다치지마시길바랍니다
Good Night~~
요것 반말아닙니다^^
채반 님들께서 주시는 어떤 댓글도 안티까지 다 귀합니다
님과 내가 소통 할 수 있는 유일한 窓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