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이 좋아하는 우리 월척 회원님들도 조심하세요^&^

저는 2010년 9월30일 지인과 술을마신뒤 대리운전운해서 집으로 귀가도중 목적지를 설명하 기 힘들어 네비게이션으로 입력후 목적지로 가자 하였읍니다.. 목적지가 외지이고 산 꼭대기라며 심하게 짜증을 내며 차를 난폭하게 운전했읍니다 천천히가자며 이야기했구 목적지 20미터전에 차를 세우며 더이상 못 가겠다며 소방도로 중 앙에 정차를 하며 대리비를 요구하엿읍니다.. 그래서 잔돈이없어 5만원권을 주었더니 잔돈이 없다길래 바꿔올것을 요구했읍니다 잔돈을 바꿔왔길래 목적지가 바로 앞이니 좀가자햇죠 .. 못간다며 그냥가길래 길가장자리로 이동 주차 하고 집으로 이동중 순찰차가 오더라구요.. 음주운전햇다고 .. 어이없음 .. 신고자는 바로 대리운전 기사였읍니다..신고이유는 돈바꿔오라해서 기분나쁘다며 신고 했데 요 .. 우리나라 너무 한거 같아요 .. 전후사정은 들을려구 하지도않고 무조건 음주운전햇다며 음주측정을 하더군요 ㅋㅋ 결국 0.106으로 취소되었구요.. 운전을 하지 않고는 생계가어려워 구제 신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 20년운전하며 벌점하나없이깨끗한 상태 였는데 .. 사회봉사활동도하고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데 .. 왜이런일이 생길까요 .. 이런경우 어떵게 구제가 될수있을가요 .. 바쁘신와중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무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겨 보네요 .. 수고 하세요 .. 참고로 1544-**** 대구** 대리운전입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