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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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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비대면수업이 당연한거 아닐까요?

저희 막내 학교는 학생  절반이 학교에 안나온다네요

교육공백이 심해질텐데

학교에서 전염되는 수치도 높은데

대체 왜 이대로 끌고 가는걸까요?

 

어제 뉴스에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첫번째로 

감염자가 많다는데 많은건 이유가 있겠죠.

다른나라는 포기한거고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포기를 안해서 검사를 꾸준히해서 그런거겠죠.

 

어제 회사에서 확진 감추고 일하다가

걸려서 영구배차정지 맞은차도 생겼더라구요.

감출일이 아닌데 1주일 일못하면

몇백이 날아가니 눈앞에 이익만 생각해서겠죠

 

모르겠네요

저는 이번주 마감입니다.

싣고 있는거 내리면 일요일까지 출근 안합니다.

아싸~~~낚시나 가야긋다~~~

낚시방 못가니 집옆 두엄밭으로 지렁이나 잡으러가야겠유~~~


역시

독조가 안전하네요.

확진 감추고 일하시면 ㅜㅜ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자기 살려고 감염 전파는
아니라고 봅니다
짠하네요 ㅜㅜ
뭉실님 통통한 지렁이 잡아주세요
에이
지금 막 콧구녕 쑤셨습니다.

아직까지 별일은 없는데 괜한 걱정이 앞섭니다.
우리도 3명중 2명이 확진인데 저만음성 나와서 일했어요
이제는 모두 완쾌된 상태고요
아.이거슨 부럽다고 해야는데..^^;
여론의 압력도 큰 것 같고, 외국의 사례를 보면 집단 감염이 해결책 같더라구요.
오미클론은 증상이 심하지 않아, 백신을 맞으면 집단 감염이 해결책이 아닌가 생각하는 것 같아요.
4월에는 독감 정도로 격감될 것 같아요.
빨리 끝내야죠.ㅠㅠ
의심증상만 있어도 못나오게하는데
속이면서까지 일하는건 좀...

뭉실님도 빨리완쾌하셔유~~
감염자가 자꾸 늘어나는대
참 걱정입니다 서로가 조심하는수밖에
무슨 수가없는것같아요 ㅠㅠ
이거이 참 어려운 문제이지요.
통제?봉쇠? 이런것 하려고 하면 한다고 개거품 물죠.
풀어주면 확진자가 많이 나온다고 또 개거품 물죠.
이런와중에 애들 공부는 해야하고.
직장인들도 살아야하고. 소상공인들도 살아야하고.
방법이 뭘까요?
무조껀 정부를 욕할건 아닌듯 한데.
아둔한 저로썬 방법도 모르것읍니다.
막연히 학교 봉쇄한다고 코로나가 잠식되지는 안습니다.
아이들 가정에서 줌수업하는거 이젠 굉장히 싫어합니다 또한 비대면 수업으로 학생들 공부격차는 극과극입니다.이젠 어쩔수 없이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지 안을까 싶습니다.
백신1,2차?
부스터샷?
최고점?
종식?
.
.
.
정답도 해결책도 없는것같아
이젠 아무도 못믿겠어요 ㅡ.ㅡ
지금까지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해낼 것입니다.
검사하러병원왔는데
검사하는 사람으로 꽉찼네요
코딱지 만한 郡단위에서도 확진자가 평균 150~500명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총郡民해봐야 3~7만 명 정돈데요.
10일이면 3,000.
100일이면 30,000명이군요.

식당 마다 바글바글.
그렇다고 혼자만 집에 숨어 있을 수도 없고요.
이젠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나도 쑤셔 봐얄까유?
골이 지끈허네...ㅎ
해결책 앞전엔 모이지 마라
더만 이젠알아서 하새요.ㅋ
손맟보세요.
저가사는 이곳도 10만 겨우되는 시인데 하루평균 4~600명 단위로 나옵니다
제딸도 대면수업 5일만에 양성받고 집에서 격리중입니다..
오늘이 마지막날....
안쓰럽고 불쌍하고...걱정되고...
이젠 어떠한 방법은 없다라고 봅니다
어쩜 코로나라는 인식이 걸리믄 안된다는 강박관념이
자리를 잡은거 같습니다
이제는 막을방법 없구요
고위험군만 각별히 조심하고 일반적인 사람들은
마스크 착용하든 안하든 본인들에 선택이 될것입니다
그만큼 바이러스가 약해졌습니다
집단감염이 해결책으로 대두됩니다
정부는 이미 빤스런하게 확진자가 늘어나도 큰문제안된다는것을 알고있고 내버려두자나요!?^^
막아도 문제고 안 막아도 문제죠.
저도 현 상황이 욕이 나오지만 그럼 어쩌면 좋으냐고 묻는다면 답할 방법이 없네요.
그나마 초기 중증화율 치명율 높을 때는 잘 피하고 지금 폭증이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초기 코로나가 이렇게 폭증했다고 생각하면 훨씬 더 끔찍하죠.
감기 걸린건가? 의심하지마시고 검사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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