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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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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에 세상일에 무덤덤해 지는 것 같아요.... 마치 내일이 아닌양 처럼 그렇게 무심히 흘러가는것 같네요.... 사람도 쉽게 사귀다가 연락을 안하면 끊어지고??????? 필요에 의해서 만남을 가지고 그것이 끝나면 연락이 없지요........... 한번 반문을 해보네요?????? 너는 그런적이 없냐고~~~~말이지요... 나이가 들면서 사람과의 교류는 두리뭉실 하게 갖는 것이 좋겠지요...... "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친구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 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 . . . . 우리 월님들에게도 편안한 만남이 있겠지요....

빼꼼......

두달이 찾으셨는교? ^^;
흠.....저두 그렇습니다 사람과의만남이 이제 별루즐겁지 아니합니다. 필요할때는 찾고....

혼자 적적함을 즐길때가 좀 많아지네요
두달님.




몹시 불편하군요. ㅡ,.ㅡ"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세상도 삶도 팍팍해지고 사는 게 별 재미도 없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가치가 돈으로 환산되는 천민자본주의 탓인지도 모를 일입지요.
예정된 수순 아닐까요. ^^;
뒤돌아 보게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만보고 옆과 뒤 아래 위는 못보는 세상

한번쯤은 주변사람들을 마음으로 봐야겠네요
두달님과 연안님과의 결혼......


절대 반댑니더......

연안님이 아깝습니더~~~~^.^
혹시나 해서
연안님이 여조사님이신가 검색을 해 봤다는.....
ㅡ,.ㅡ"

좋은생각을님
두달이의 마력에 젖어 보시렵니껴? @@"
잠시 볼일을 보고 온 사이에 많은 분들이

다녀 가셨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 오늘 저녁이나

내일 아침에 낚시를 갈까 합니다.......

두달님^^

저는 우리집에 있는 곰순양만 있으면

되기에 두달님과는 좋은 사이로 남고 싶습니다..@@
큭!


두달님 팅겨따~. ㅡ,.ㅡ"
돈,명예,권력 그무엇보다

향내나는 따쓰한 정이 그리운 사회임미더......^===^
흠~!
오늘 친구 찾아 군위 갓다가 돼지 국밥 한그릇 에
소주 두잔 하고왓네요 ㅎㅎ
친구 생각 해볼 만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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