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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갑니다.

이제 비행기 탔어요.

내일 한국에서 뵙겠습니다.

 옆좌석에는 아리따운 백인여성이...

이제 갑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아리따운 여성이라고
방심 하지 말고 ...ㅋㅋ
좋은 여행길 되시길 ...
축하드립니다.

긴 시간.
옆에 아리따운 여성분이라도 있으니
천만다행이라 생각하시고,

무탈한 비행이길 바랍니다.
독일 여학생입니다.
성대 유학생이라고 하네요.
안되는 영어 쓴다고 머리아픕니다.
대화많이 하지마세요 영어실력 뽀록납니다
긴 시간
옆자리에 포스 뿜뿜하는 남자사람보다
아리따운 여자사람이 있음에
축하드립니다.~

글구 파파고가 있으니 어깨 펴세요 ㅎ
머리아파마시고
번역기 스세요

어서오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곁눈질 하지마시고
푹 주무시면 도착 하실거 같습니다.
마지막 여정이 제일 부럽습니다.ㅎㅎ
그나마 다행 입니다. 안전하게 처자 델꼬 입국 하세요.

같이 10일 격리 해보아요
눈이 한쪽으로 쏠리지않고 무사히 도착하시길 ~~~
새해 자리가 좋으네요 낚시자리도 운이 좋을듯합니다 ㅎ
전 옆에 부담스런 사람이 있으면 많이 불편합니다.. 편히 자기도 힘들어서 차라리 남자가 편하죠.. 예전에 정말 제니같은 여자 옆에서 졸린데 졸지도 못하고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무탈 귀환을 축하드립니다..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해서
방역택시 타고 격리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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