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째주까지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4째주는 얼기시작하네요...
날씨는 좋았는데 6명이 출조해서 단한명만 7치~8치까지 4마리하고 5명은 올꽝쳤습니다ㅋㅋㅋ
한사람이 운이좋다고해야할지 실력이 좋다고해야할지...
이제 5째주 마지막으로 6명이서 대결하기로 저수지까지 결정했습니다ㅋㅋㅋ
이번주는 많이 춥다는데 걱정이네요^^
즐건한주되십시요~~~
이제 낚시대가 얼어버리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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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1월 말일 저 포함 친구 셋이서 새우미끼 밤낚을 갔겠죠.
꽝을 친 사람이 다음에 소주 한 잔을 산다는 내기를 얹었고요.
방한장비 하나 없이 날밤을 깐 우리 셋은 다행하게 7~8치급 한마리씩 낚고 말았습니다.
주구장창 그 소류지만 파서, 중형급 월척과 턱걸이급 월척을 몇 수 낚았었는데, 광주꾼이 부들밭 아래 포인트에서 47cm를 기어코 낚아냈다는 소식에 맥이 풀려 그 후론 낚시를 가지 않았던 그곳은 지금도 4짜가 뛰며 '나 잡아봐라.' 하는지 궁금하네요. ^^;
내년에2:6으로대결한판해요
감기조심하세요^^
버리고 새로 사십시요~~^^
혹시 나가시게 되면 "살아서 만납시다."
소박사님 돈이없어 차마 버릴수가없습니다ㅠᆞㅠ
달랑무님 전 아닙니다ㅠᆞㅠ응원감사합니다ㅋ
복이굿님 감사합니다~~~항상 안출하세요^^
피터님 18명이 출조할장소부터 알아봐야겠네요^^;
파트린느님 별말씀을요ㅋㅋㅋ 꼭살아서 이겼다는 승전보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