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주둥이에 엄지손가락 넣어본지가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ㅎㅎ 제 주둥이에 엄지 넣을판이네요ㅋ
매주 같은 생각이지만ㅋㅋ 안잡히면 그만이지머 이라고
출발한다만..... 물속에 안보이는 그분한테 자존심이 슬슿 상해옵니다 채비도 몇가지 해봤지만 정답이 없더군요ㅋ
용한무당이랑 연예라도 한번 ㅋㅋㅋ
주저리주저리 간밤에 꽝치고 미쳐가고있는 넘의 넋두리였습니다
이제 방한준비 해야겠습디다 떨지말고 단디 챙기가꼬
498 해야지요
이제 슬슬 자존심이 상할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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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잡히는게 그리 자존심 상하는건지...
5치 넘는놈 얼굴 못본지가 너무 오래됬네요
이게다 같이간 동출조우님들 때문이라고
변명 해봅니다만........
어복이 없는 해가 있다드만, 올해가 그런 것 같네요.
얼음천사님 빌때 제 몫도 부탁드려유.
푸닥거리라도 한 번 해야 할까봐유...
엔듀로님 참붕어님 말씀 듣고보니 나만 그런 거 아닌것 같아서
쬐꼼 위안이 되네유.
-5년째 무월조사 혼잣말 중얼중얼 -,.-
동출간 조우때문??
잠들자고 미끼 두번만갈아줘도 워ㅡ리는 잡을낀데요~~~!
엔듀로님,넘 상심 마셔요!
저도 똑같아유~~~!!!
제 앞가림도 못하는데 빌어드린다니 웃기기도 하지만ᆢ효과있을겁니다^^곧 499하실겁니다 ᆢ그 땐 제 기도덕분이니 한턱 쏘세요ᆢ뽀뽀도 받아요ᆢㅎ
낚시 접을려고까지 생각 하면 한마리씩 잡혀 준다니까요.ㅋㅋㅋ
그래서 고생보따리를 못내려놓습니다...
3년 꽝 치다가 올해 40.2cm, 33cm 두마리 잡았네요 ^^
밤엔 춥습니다. 슬슬 월동장비 챙겨야할듯~~~
횐님들 모두 안출 하시고 498 하시길...
기다림 의 미학
잡아도 바로 놔줄건데 한번 물어나 주지~~ㅋㅋ
한마리만 물어주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