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하고 운동하믄서 요즘 내장비만이랑 체지방을 쪽~ 빼는 중입니다.
지난 3년 가까히 시골에 내려와 말그대로 자유인으로 방종한 삶을 살았더니...인격(?)만 풍부해져가꼬요.
원래 제 허리 사이즈가 딱~ 요만한 기락시였십니다. 숫자로 38!!! 근데 센치가 아니구 인치...입니다.ㅠㅠ (센치로는 96cm)
고것도 밥묵으믄 허리띠 풀려야 음식이 내려갑니다.
3달 전에 헬스장에서 인바디로 체지방을 재보니 지방을 자그만치 -18kg를 빼야한댑니다. (몸무게 84kg)
켁!!! 지방덩어리 18키로믄 들고 다녀도 무거울턴디요.
하지만 꾸준히 석달를 낚시터 대신 헬스장으로 다녀보닌께. (절때루 이쁜 처자들이나 과수댁들 몸매 보려댕긴거 아녀유.)
많이 빠지네유.^^
이제 허리 기럭시는 요만콤 나옵니다.
33인치...
최근엔 낚수대 팔아서 바지 사입습니다. 맞는 바지가 읍서서유.ㅠ
지금 입꼬 있는 바지 기락시가 84cm입니다. 33인치요.^^
그리고...몸둥아리에서 지방덩어리를 무쟈게 빼냈더니 이젠 -9키로만 더 빼랩니다.
아울러 최근 인바디로 측정한 제 신체 사이즈입니다.
이젠 지두 헤비급에서 웰터급으로 77키로급 늘씬하고 요염한 자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쪼꼼만 더 분발혀서 뱃데기에 빨래판 붙여가꼬...소박사님에게 자랑하고 싶은데.
그거 언제나 가능할건지...늠 힘듭니닷~ㅠ(요근래는 잘안빠져유~)
뜸금읍시 요런글 썻다꼬 머라하지 마시깁니다.^^
영업하시는데 지장 생기시겠습니다. ^^
아무래도 미남이 아닌분들은 체격이 좀 있으신게 보기 좋던데....
여름엔 효과가 읍다꼬 늦은 가실에 하랩니다.
용기있게...호박에 금 그어보려구욤.ㅋ~
조폭에서 제비로 진출...업종변경해보렵니닷~
해가 너무 빨리떠서 못다니고 있내요 ㅡㅡ
꼭 성공하세요
영광의 꽃미남 비늘님~~
본받아야 할 사람 이네요. 제가...ㅠ-ㅠ
난생 처음 80찍어봤네요 ㅜㅜ 아흑
건강 챙기시믄서 다욧트 하시기를 ^^
호박 줄을 그은다고 수박이 되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현대의학의 힘을 빌린다고 해도 되는게 있고 불가능 하고 어려운게 있습니다
기적을 바라시는군요 선배님 ^^
헌데...77kg면...금요일 오후 몸무게네요.
딱....그렇게 나옵니다.
월요일 오전이 최고의 무게가 나오구요.
흠...전 5년이 넘어간지라........
헌데 헬스장가면 이쁜 샥시들이 많나요?
많으면 저도 다녀 볼려구요.
헌데 요기서 9kg를 더 빼면....
남는게 무이가 있다고 더 뺴라고...
오랜만에 뵙습니다.
몸이 좋아지시니
저도 기분져아예 ^===^
몸무게는 될수있음 더 안빼고 대신 근육량을 늘리믄서 체지방을 빼려구요.
근데 무게가 빠지니 한결 가뿐하네요.
뭣보다 혈압이 많이 좋아집니다.^^
살아는 계시는갑네유~?
난 73kg맞쳐났슈~
잘록한 허리 34인치~ㅋㅋ
나이먹을수록 근육량이 중요합니더.
기구 운동도 좀 하시유~
부디건강하이소~^^
힘들게 찌신거 왜 빼요 ㅠㅠ
하루에 10km씩 뛸라구요..
30인치 바지 필요하심 보내 드릴게요..ㅎㅎ
건강한 삶을 사시는거 같아 보기 좋네요..
빠지라는 뱃살은 안빠지고 가슴만 늘어나네요 ㅎㅎㅎㅎ
남성부라 불용품 기부들 하세요~~~
허리는 30 인찌....
선배님들 부럽쥬???
큰도시에 가시니 자연적으로 방음이 안되어
긴긴밤 보내시느라 살이 쪼옥 빠진것이 아녀요
최경주 바지는 안어울립니더 바지장화가
비늘님한데 딱이지 싶습니다만 ....
건강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식구들에게 안부도 전해 주시구요
생명 연장의 꿈!
더 심한말 하면 패겄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