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월척에 동참 합니다.

낚시에 미쳐서 물가에서 보낸 시간들이 오래 되었습니다. 인터넷이란것이 나타나면서 낚시싸이트들을 다녀 보았습니다. 대물낚시라는 공통점이 크기도 했지만 월척의 나가는 방향에는 낚시싸이트 이상의 정의가 있다고 느낍니다. 끼리문화가 아닌 공개와 공유의 대원칙에는 머리가 숙여집니다. 누구나 대물낚시라고 말하지만 월척의 자료는 대물낚시의 현장교과서로서 어떤곳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자료 입니다. 제가 동참해서 무엇을 공유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회원가입이라도 하는것이 훔쳐만 보던 사람의 의무라고 생각해서 가입 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월척의 버젼을 흉내 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