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하셨다구요?
축하드립니다...대단하십니다...
이런말 요즘 자주하고다닌다...
올해 낚시를 4월말부터시작했다..
벌써 케미를 2박스를 다 써고있다....
아직 이렇타할 조과는없다..
해마다 이맘때까지 한두수는하고있었는데...
괜히 조급해진다...누가 뭐라하는 사람없는데..
누가 못잡는다고 구박하는사람도
없는데.......
이러다보니...입질만와도..
가슴이 쿵거린다...
괜실히 챔질하는 손만 빨라진다...
한두마디 올림에도 손은 벌써 낚시대를 낚아첸다...
그것도....힘이 넘많이들어간다...
챔질순간에 이게아닌데....
하면서도......
출조때마다 한두번은 참한입질
받아본다....
근데...근데...
꼭~~~~한눈 팔때만 멋진입질이 다녀간다..
이젠 워리는 바라지도않는다...
다만 스물스물 올라오는찌 구경이라도 하고싶다..
붕어 얼굴은 안봐도좋타....
쭈~~~~~욱~~~올라오는..........
찌찌찌....
이넘이 보고싶다.......
이젠 워리는 바라지도않는다.......
와아 / / Hit : 5731 본문+댓글추천 : 0
갈망에서 처절한(?)기다림으로.....
와아님의 모습이 아닌 것 같은데요. ㅎㅎ
느긋하게 올해도 4짜붕넘의 멋진모습을 보여 주시리라 믿고 싶습니다.
와아님/ 화이팅!!!!!!!!!!!
와아님 이카다가 어느날 느닷없이,벼락같이...
내 '4짜했네' 이칼라카지요^^
조만간 와아님에게서 좋은 소식이 오리라 봅니다.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님의 말씀처럼 꼭 입질은 왜 한눈팔때오는지...
저두 아버님하구 낚시하다가 아버님의 찌가 쭈욱 올라오는걸 보구 갔다가
아버님자리에서 제찌를 보니 갑자기 미동도하지 않았던 찌가 멋찌게 올라오고
^^:::~~
여하튼 붕어도 우리를 볼수있는모양입니다. ^^ㅋㅋ~
낚선님 말씀처럼 "4짜"하셔서 멋진 화보 보여주세요~~
저두 항상 그렇더라구요...어제두 소변보구 돌아서는데 찌가 잠겼길래...저걸 채말어 하는데 쏘옥 올라올길래..챘더니 왠 잿수...턱걸이~^^;;
저는 애시당초 잔챙이 조사였지만 요즘은 그나마도 지켜오던
우직함을 잃어버리고 이런저런 채비를 마구잡이로 사용하다보니
이젠 채비가 모두 엉망진창이 되고 말았습니다... 심신도...
멋진 찌올림 한번... 참 그립네요...
지금 그런 사람 많이 있습니다..ㅎㅎㅎ
좋은 밤으로 위안 삼아야지 우짜겠습니까..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기를..^^*
"멋진 찌 올림만" 보여주라 카민서도..
어느밤 찌가 멋지게 올라와 챔질에 성공 아,,, 9치...
이놈 자바라 내 봐라, 쪼매만 더 크서 올라오지, 밟아서 늘이보까, 아까버라 ㅎㅎㅎ
4짜 조사님 언제 시간되시면 좋은데로 함 데불고 가 4짜 땡기는 방법 좀 갈차 주이소...
기다림이란 임산부가 산고에고통임미다
멋찐놈이 곧 다가올것이예요
그냥 마음을 비우고 마음에사짜을 낚으세요 그러며 휘~~리릭 사짜예요
항상 케미와 더불어 인생 낙수을하시는 월님들 와아님께 축복을~~사짜로...
토욜일날 번출 함합시다 제가밀어드릴께요
힘내세요 화~이팅...
와아님의 글이 가슴에 쏙!! 박히네여..(내애기라서..)
그런 입질 증말 그립습다..
낼 주말인디 그놈함 보러 가야져...
이제는 마음을 비울렵니다.
그만큼 레져 인구도 많아지고 자원도 고갈되어가는거 겠죠
좋은곳에서 하루밤 첫날밤(?)을 맏는다고 생각 하세요^^*
와아님의 그 마음. 제가 정말로 정말로 잘 앱니다.
와아님은 그래도 두마디 정도는 올리죠! 전 완존히 말뚝입니다.
전 한마디만이라도 봤음 소원이 없겠습니다.
와아님. 저와 언제 한번 동행하시죠? 누가 더 처절한가 보게요. ㅎㅎ
항상 즐낚 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워리 한마리 땜에 뭘 그리 걱정 하시는데요
쫌만 더있다가 가을되면
오봉순이랑 오봉지가서 줏어담아 오면 될건데 ㅋㅋㅋ
케미 다섯통 정도 쓸때 쯤이면 워리가 막 달려 나올겁니다
가을에 오봉지에 함께갈 오봉순이나 잘 섭외해 놓으십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