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히
잠을 잘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드디어 주문한지 2주만에
침대가 왔습니다.
동안 결혼 하면서 샀던
킹사이즈 침대를 치우고
각자 편안하게 잘려고
아들놈꺼랑 해서
더블 3개를 샀습니다.
마눌은 침대가 멀쩡한데
왜 바꾸냐고 말렸지만 ,
마눌의 다리 올리기
팔올리기 등 ..
횡포에 잠을 못자서
좌대 팔고 용돈 조금 모은것 하고 해서
확 질렀습니다..
오늘 부턴
편안히 잠을 잘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



좌대 팔고
낚시가 싫어 졌다고
시무룩 하게 있으니
침대산 값을 준다네요 ..
뭘로 살까나 ?? ㅎㅎ
탈출을 시도하였으나
좁은 곳에서 당할 뿐입니다.
거실로
옮겨진다에 한 표~~!!!
선배님 땜에
한참을 웃었습니다 ^^
오룡붕어님..
이젠 1박 하라고 해도
제가 싫으네요..
요즘 왜이렇게 낚시가 힘들지 ?? ㅠㅠ
무운천님..
그런일이 벌어 지면
절대 안되죠 ... ㅎ
알바선배님..
여름내내
거실서 자다가
좀 시원해졌다고
방에 들어 와서 잔지
일주일 되었습니다..
더블에서는 도망도 못가고, 살과 살이 부디치고,,,,,
뼈와 살이타는 밤이 이어지게 되겠군요^^
삼가~~~~~~~~ ㅡ.,ㅡ
더블두개 사서 일 치를땐 결합하는 구조군....ㅋㅋㅋ
침대 사이를
40센티나 띄워 나서
못 넘어 올꺼요?? ㅎ
깜돈엉아..
많이 해보셨군요 ... ㅎㅎ
편안한밤 되세요~^^
불편하게 왜바꿨냐고~~~~ㅋ
중간에 파티션을 놓으세요..
그리고 규민엄마에게 다리올리고 껴안고 잘수있는
쿠션을 선물하세요..
그래야 좀 안심이 되지요..
규민이야 원래 안방에서 같이자는 버릇이 있으니 지방에서는 안잘거고,
이제는 1개는 규민이거,
1개는 노년의 두부부가....ㅎㅎㅎ
역시 클라스가 다르군요;
무운을 빕니다
1.잘 하셨습니다.
2.다시...
3.발판을 구입 하십시요.
암튼 좌대가없으시니
항개는 짱박아 낚시갈때 들고가심ㅎ
규민빠님은 아닐듯,
각시의 다리가 언쳐져야 잠이 옵니다...ㅋ
이젠 완전 빼박인데요...ㅎ
도망?갈 곳이 없어요...
삼가~~~~~
삼가~~~
예술 (?) 입니다
넓은 거실 놔두고선,,,,움,,,
정말 용감한 분이셔,,,
침대머리가 너무 반듯 합니다
킹싸이즈를 잘라논듯해요
머리가 좀튀어 나와야 결합이 안델껀뎅 ㅋ
아침 7시 반까지
잘잤습니다.
아주 개운합니다.
역쉬 침대는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