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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골동품?을...

새로 부임하신 신부님께서 고이 간직?하셨던 걸 폐기하실거라고 내 놓으셨는데,

보니, 그 옛날의 오성식생활영어 테이프 셑,

인켈 턴테이블 이네요...

오랫만에 옛?물건을 보니 감회가...ㅎ

지금은 쓰는분이나 쓰실 분 없겠죠?

이 골동품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 골동품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카세트가 없어.
60이 넘어가니 옛날이 그립습니다.
카세트테이프쓰는 차 팔고 - CD쓰는 차 사서쓰다 팔고 - 차 샀더니 USB차라 무지 불편하네요.
차타면 일단 음악 트는데 집에 잔뜩있는 카세트나 Cd를 못트니 ...
턴테이블은 당근에 올리시면 사갑니다.
저도 사용하고 있구요
LP가 내는 소리가 중독성이 강하죠.
어릴때부터 듣고 자라서인지 정도 더 가고요.
lp판은 많은데
저 턴테이블이 없는 일인입니더^^
저집에 카세트 있는데
테이프가 없어요
ㅎㅎㅎ
아들이 생일 선물로 휴대용 턴테이블 선물해 주더군요.

옛날 lp판 구해서 듣고 있는데 캠핌용으로 가지고 다니려니 짐이 너무 많네요.

가끔 틀어놓으면 옛생각 하시 딱 좋습니다
시내가면 구르마에 테이프 팔던때가
낭만 있었쥬
너무들으면 늘어나고..
연필끼워 풀린거 말아넣고
아나로그 감성 중독성있지요
잘 간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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