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립습니다. 생사를 함께했던 전우들과 푸른 제복에 실려 간 우리들의 젊음이.....
쌍팔년에 제대하였는데 벌써 20년이 다되가네요
그때는 정말 맛이 죽였는데.........
잘보고 갑니다
정말 맛있는 라면이죠
그 꿀맛은 지금 어디에서도 찾을수 없는..
소중한 추억속의 맛..
하나에 5개 까지 끓여 먹었던 기억이..ㅎㅎㅎ
군사기술중 하나죠..
지금은 실력이 녹슬어 가능할지 ??
옛 맛이 날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옛 추억은 생각 나겠지요?
역시 ~~~~~이말밖에 할말 없심더
어케 제일 높은 단상엔 오르셨남요?
신고합니다 이병 못토끼 라면먹으러 입대하였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출썩
"근무중 까딱 없슴, 라면만 주면 계속 근무하겠슴"
힘내서 근무하시라고
응원병 올렸습니다. 보시고 힘내이소!!!ㅎㅎㅎ
주전자에 라면 꺼려먹다 고참한데 들껴 오전 내 내 맞아든 기억 참 지금생각하면
돌아버리지 .먹을것이 없던시절이라 아~련한 추억이네여...
아픈 추억이 있으시군요.
참으로 아련한 추억 이지요.
저 국물 한 모금만 주어도 행복해 하던 쫄병 시절이 있었죠.ㅎㅎㅎ
"씯어와" 이렁렁렁 설겆이만 했던 시절 ~~~그래도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