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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섯은 뭔가요?

점심막고 회사 뒷산에 올랐는데 큰 상수리나무 아래 이게 이게 있네요. 헉시 식용은 안될까요? 연노란 베이지색
이  버섯은  뭔가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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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에서 나온것이니 영지버섯일 확률이 높습니더!
뿌리쪽이 나무처럼 단단 할낀데예?. . .
잘 모르고 헷갈리는 버섯은
일단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잘못먹으면 큰일 납니다
정답:
















버섯돌이~!!!

^^ 저도 아기영지버섯인듯요...

자연훼손방지 차원에서 그대로 놓아 두시고 눈으로 감상만 하시기를요..
정녕 영지버섯이라면 ,지금은 녹음이 우거져 사람들이 다니질 않지만 선선한날엔 마을 사람들 오르락 거리면서 남아나질 않겠네요
이름은 모르겠지만 자주 보던 건데 영지는 아닙니다.
식용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먹는단 얘길 못들어봤는데...
영지버섯 맞습니다..
지가 예전에 자연산영지버섯 채취하는일을 했드랩죠~~ㅎ
기둥은 적갈색, 윗부분은 노란색...
저러다가 서서히 커가면서 붉은 갓이 생겨납니다..^^
굵기로 봐서 사이즈가 상당할듯 싶습니다.. ㅎ
잘 말리셔서 잘게썰어 차로 드시면 간에 왔땁니다..
아하...
갓이 생기기 전이군요.
죄송...
일단 옆집아자씨한테 먹여 보심이`~~으헉 !! 농담입니다.
저건 사이즈가 커서 그렇지만...
작은사이즈들은 꼭~ 노란 성냥개비처럼 생긴것도 있죠.. ㅎ
한달정도 지나면 등 뒤로 갓이 올라오면서 저 노란부분은 갓 밑면(바닥면)으로 내려갑니다...^^
영지버섯 애기네요 ..
여름장마 지나고 가을돼면 제법 큽니다.
가을까지 잘덮어 두셧다가 수확하세요 ..
애기는 노란색 봉우리로 피고요
여름지나며 갓생성돼서 밤색을 띠며 단단히 크고 자람니다
보긴 제법 봤었는데---

영지버섯이군요.

덕분에 한 수 배웁니다. ^^
형태로 봐서는 이제 막 올라오는 영지처럼 보이긴하지만

쫌더 커야 확실한 모양이 나올듯합니다

잘 보호하셨다가 갓이 빨개지고

크기가 공기밥 뚜껑만해지면 땅 지면과 일치하게

가위로 잘라서 수확하시면

다음에 그 자리에 또 나옵니다~~^^
드시는 방법~~~팁~~^ㅎㅎ

우선 주전자에 물을 끌이실때 감초를 넣어서(버섯독제거) 팔팔끌인다음

불을끄고 물온도가 80도 정도 되었을때 영지를 넣고

그대로 우러 나오도록 물이 완전히 식을때까지 놔두셨다가

물병에 채워서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물마시고 싶을때 한잔씩드시면 좋습니다

감초 끌일때 말린 칡뿌리를 같이 넣어도 맛납니다 ㅎㅎ
세력을 보니 가을이면 갓이 김대감 것보다 더 크겠습니다. 위치는요?
이승이 낫다고 생각하시면 모르는 버섯 절대 먹지 마세요
절단 납니다
노란 버섯이 독버섯 느낌은 나는데 영지인가 보네요..^ ^
드셔보시고!다음날 햇빛을보면?독버섯 아님니다..
영지 버섯 맞습니다
좀더 자라면 진한색으로 변합니다~~
어린영지버섯은붉은사슴뿔버섯과(독버섯)비슷하므로
갓이완전히펴봐야확실히알수있을거같습니다
그전에드시면절대안됩니다
반풍수가 사람잡는다고...
식용인지 확실하지 않으면 좀더 두셨다가 크거든 하나 따서 전문가에게 잘알아 보시고 드시길 바랍니다
버섯은 식용과 독버섯이 닮은게 너무 많아서 시골 반전문가들도 직접캐서 잘못드시고 하늘나라 가는 경우가 많아요
이제 크기 시작하는 애기 영지 버섯 입니다 틀림없는 영지 입니다
영지버섯 다자란건 봤어도 이렇게 올라오는 녀석은 처음보네요ㆍ
남들말만 듣고 먹다가 진짜 永地 하지요..
독버섯아닌까요? 잘못먹다간 골로 가는수가 있어요,,
9월달에 가보세요

커다란 영지가 있을겁니다.

체취시기도 딱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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